“이 또한 지나가리라” - 2018년 종무식 스케치
너무 행복한 사람이나 국가는 역사를 가지지 못한다고 합니다. 한층 더 성장하려면 ‘인내의 시간’이라는 통과 의례를 거쳐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번 종무식에서 참석자들이 나눈 대화는, “상황이 어려워도 우리는 이겨낼 것”이라는 긍정적 실천 의지가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건화의 저력은 이러한 긍정 마인드에서 비롯된 것이겠지요. 지난 28일 오후 5시 테헤란로 빌딩에서는 정조화 회장님, 최진상 사장님을 비롯한 70여 명의 임원들이 황광웅 회장님을 모시고 무술년(戊戌年) 한 해를 돌아보며 덕담과 격려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는 임직원들의 재충전을 위한 휴가일 시행(31일)으로 인하여, 예년과는 다르게 28일에 종무식을 열게 되었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최진상 사장의 건배사로 종무식은 시작되었습니다...
Story/소식
2018. 12. 30. 2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