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근무제’를 시행합니다
[「주 52시간제 시행에 따른 대응방안」 마련] 지난 7월 1일부터 ‘주 52시간 근로 시대’가 열렸습니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에서 근로시간은 유난히 긴데 노동생산성은 낮은 나라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었는데요. 주 52시간 근무제는 이러한 과로 사회에서 벗어나기 위한 첫 단추이자 일과 삶의 균형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라고 평가됩니다. 이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우리회사는 지난 4월 부서장 회의를 시작으로 3차례에 걸친 자유토론회의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또한 근로시간과 관련하여 우리회사의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관계법령 및 접목 가능한 제도를 검토하는 등 일련의 과정을 거쳐 「주 52시간제 시행에 따른 대응방안」을 확정했고 이를 7월 확대회의에서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Story/소식
2018. 7. 4.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