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에너지사업부 송규석 부장
지난 6월 30일, 테헤란로 빌딩 8층 대회의실에서 유기성 폐자원 에너지화 전문기업인 캐나다 Anaergia 社와 손잡고 글로벌 바이오가스 시장 공략에 나서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에는 황규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에너지환경본부 본부장, 환경사업부 부서장 등 주요 임원이 참석했으며 Anaergia 社에서는 아사프 온(Assaf Onn) 글로벌 CEO, 딕슨(Dixon) APAC 총괄, 김영준 한국대표가 함께해 양사의 협력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Anaergia 社는 캐나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유기성 폐자원 에너지화(Waste-to-Energy) 전문기업으로 전 세계 18개국 이상에서 230여 개의 턴키(Turn-key) 바이오가스·재생천연가스(RNG) 시설과 1,750여 건의 공정 설비를 공급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300건 이상의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혐기성 소화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Anaergia 社의 세계적인 혐기성 소화 기술과 글로벌 기자재 공급 역량 그리고 건화가 축적해 온 국내 최다 바이오가스 플랜트 설계 및 EPC 수행 경험을 결합하여 시너지를 창출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다양한 국가의 바이오가스 기반 Waste-to-Energy 사업을 공동 개발할 계획입니다.



특히 협약식에 앞서 진행된 양사 소개 세션에서는 Anaergia 社가 건화가 설계 중인 경주 클린에너지센터 사업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습니다. 또한 건화가 설계한 국내 최초의 서산 바이오가스화시설과 EPC를 수행한 국내 최초의 충주 바이오가스 기반 수소생산시설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하며 향후 국내외 사업에서의 협력 가능성과 시너지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건화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내에서 축적한 바이오가스 및 수소 분야의 설계·EPC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 더욱 확대하고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해외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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