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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 통합 4위 쾌거!"

[기고] 도로공항부 박운섭 부장 1년의 기다림과 설렘의 종착점2024년 11월 16일 아침, FC건화 동호회 회원들은 1년 동안 준비해 온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새벽부터 회장님의 안내 문자로 핸드폰이 울리기 시작했고, 회원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경기장을 향했습니다. 36명의 회원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매달 2~3번씩 훈련하며 호흡을 맞춰왔고, 전반기 엔지니어링 축구대회에서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으며 더 큰 기대를 품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아들과 함께 대회장으로 향하며 응원의 마음을 다졌습니다. 바뀐 대회 운영과 치열한 조 편성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는 조별리그 방식으로 대회 운영이 기존과 다르게 완전히 변경되었습니다. 총 16개 팀이 참가..

Life/여가&문화 2024. 11. 20. 16:27

FC 건화! 엔지니어링 축구대회 우승

10번째로 열린 2024년 엔지니어링 친선축구대회가 지난 4월 20일(토) 하남미사경정공원 잔디B구장에서 열렸습니다 우리회사를 대표해 참가한 FC 건화는 이번 대회에서 무패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리회사가 우승을 차지한 이번 대회는 여러 사정으로 13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된 의미있는 대회입니다. 이번 대회는 총 5개 회사가 참여하여 리그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FC 건화는 당당하게 3전 전승(필드골)으로 우승컵을 들게 되었습니다. 짜릿한 역전으로 첫 승을 신고하다 ◎ 1경기 : FC 건화 : 동명 FC 최근 대회에 한 번도 참가하지 않았던 동명 FC를 만나 긴장 많이했습니다. 정휘서 과장(단지설계부)이 첫 골을 이른 시간 터뜨려 긴장이 풀려서인지 연이어 실점하며 전반전을 1:2로 뒤진 채로 마쳤..

Life/여가&문화 2024. 4. 25. 10:06

고향에서 찾은 즐거움, 여수 유월드 방문기

[기고] 에너지사업부 전정철 부장 저는 매월 여름이 되면 고향인 여수로 휴가를 떠납니다. 얼마 전 그룹웨어 공지된 ‘젊고 건강한 기업문화 활성화’의 하나인 건화가족 사업장 소개 게시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기회로 우리회사 감리CM본부의 김민재 과장 가족이 운영하는 여수 유월드에 방문하게 됐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번 휴가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건화가족 사업장 소개] 여수 여행에서 테마파크를 즐겨보세요 http://gw.kunhwaeng.co.kr/app/board/22/post/13739 여수 유월드는 루지, 사격장, 키즈카페, 다이노밸리(놀이공원), 테디베어 박물관 및 호텔, 컨벤션센터,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시설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동반한 우리 가족은 루지, 사격장, 키즈카페, 다이노벨리,..

Life/여가&문화 2023. 8. 30. 09:10

[사내 동호회] FC건화를 소개합니다

[기고] 도로공항부 김도완 과장 올 가을 열리는 국토일보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 출격 준비 중 우리회사에서 축구를 사랑하는 26명이 함께 하고 있는 FC건화는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사내 동호회입니다. 2002년도에 넥서스(Nexus)로 창단하여 2003년 6월에 FC건화(FC. KUNHWA)로 명칭을 변경하여 올해로 21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축구팀입니다. 매년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제6회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한 만큼 건설업계에서는 저력이 있는 축구팀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kunhwa STORY] FC건화, 제6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 준우승 쾌거 FC건화는 올해 10월에 열리는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Life/여가&문화 2023. 6. 22. 08:26

싱그러운 봄날 건화빌딩을 사진에 담다

[기고] 지반터널부 김영근 부사장 이름을 알고 나면 이웃이 되고 색깔을 알고 나면 친구가 되고 모양까지 알고 나면 연인이 된다 (나태주 ‘풀꽃 2’) 지난해 테헤란로 건화빌딩이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1층과 2층에 입주해 있던 국민은행 자리를 리모델링하여 1층에는 기술연구소와 2층에는 지반터널부가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조금은 아쉬웠던 기존의 건화빌딩 모습이 여러 사람들의 노력으로 많이 바뀌고 변화되어 완전체로 거듭난 모습을 보면서 건화人으로서 소중한 자부심을 느끼게 됩니다. 건화빌딩 건너편을 걷다가 테헤란로 중앙에 핀 꽃나무를 보았습니다. 새롭게 단장한 건화빌딩이 길 건너로 들어옵니다. 1층 현관에는 한글로 새겨진 (주)건화, 그리고 건물 맨 꼭대기에는 한문으로 새겨진 (株)健化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테헤..

Life/여가&문화 2022. 5. 3. 09:38

[오피니언] 여백이 있는 휴가

올 한해도 쉼 없이 뛰어온 우리. 온종일 땅을 달구는 뜨거운 태양은 휴가 시즌이라는 설레임을 전해 줍니다. 우도 바이크 투어중인 김소연 사원(2016) 지금쯤 책장 한켠에 꽂혀 있는 『벼랑 끝으로 오라』를 펼쳐 ‘여백이 있는 삶’을 다시 읽어보는 건 어떨까요? ‘이번 휴가를 어떻게 보내야 할까’ 고민하는 분들에게 좋은 영감을 불어넣어 줄 것 같습니다. 극심한 가뭄 끝에 고맙게도 태풍이 비를 몰고 왔다. 풀풀 먼지 날리던 대지에 단비가 내렸다. 타들어가는 마음으로 비를 기다렸던 농부들은 잠시나마 해갈의 기쁨을 누렸다. 하지만 일부 지역을 빼고는 완전 해갈에는 크게 못 미친다고 한다. “마른 논에 물 들어가는 걸 보고 있으면 밥 안 먹어도 배부르는” 게 농심일 텐데, 태풍이라도 한두 차례 더 찾아와 장대비를..

Life/여가&문화 2018. 8. 1. 10:52

[사내 동호회] 건화 뉴퓨처스 2018년 리그 개막!

[수원 성균관대리그(죠이리배) 첫 경기 후기] [기고] 수자원부 허윤형 과장 건화 뉴퓨처스의 심볼마크 지난 2월 24일(토) 오후 2시 수원 성균관대리그(죠이리배) 개막전이 펼쳐졌습니다. 수원 성균관대리그는 4부리그임에도 불구하고 수준 높은 팀들이 포진하고 있고, 개막전 상대인 “강팀” 역시 팀명에서부터 풍기는 아우라에 힘든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이른 시간부터 많은 분들이 모여주셨습니다. 리그 개막전인 만큼 몸풀기부터 다들 집중해서 임하고 있네요. 스트레칭이 끝난 후 캐치볼, 펑고 등 기본적인 훈련을 시작합니다. 올 시즌부터 주요선수들이 많이 바뀌어, 새롭게 팀이 편성되었습니다. 실력이 높은 신입회원분들도 많이 가입하셔서 좋은 시합을 계속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건화 뉴퓨처스의 선공으로 게임..

Life/여가&문화 2018. 3. 19. 09:45

[사내 동호회] 야구를 좋아하는 건화인을 초대합니다

[기고] 수자원부 허윤형 과장 건화 뉴퓨처스의 심볼마크 건화 뉴퓨처스(New Futures)는 우리회사의 대표 동호회이자 야구 동호회로서 2011년 창단한 이래, 올해 8년째를 맞이하여 매년 꾸준한 리그활동으로 사내 동호회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팀명은 사훈인 ‘새롭게 미래로’에서 착안하였으며,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건화’라는 회사 슬로건에 맞게 야구를 통하여 사내 직원들의 어릴 적 꿈과 희망을 실현하고자 노력합니다. 건화 뉴퓨처스 활동 연혁 ■ 창단식 2011년 2월 ■ Civil리그(빌더스) 참여(2011년 5월 ~ 2013년 11월) ■ 강남대리그 참여(2014년 7월 ~ 2017년 11월) ■ 매년 창립기념일 행사 진행 ■ 각종 친선경기 및 연습시합 진행 창단 8년 차인 올해에는 많은 건화인과..

Life/여가&문화 2018. 1. 22.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