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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동호회] FC건화를 소개합니다

Life/여가&문화

by kh2020 2023. 6. 2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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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도로공항부 김도완 과장

 

올 가을 열리는 국토일보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 출격 준비 중

 

우리회사에서 축구를 사랑하는 26명이 함께 하고 있는 FC건화는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사내 동호회입니다. 2002년도에 넥서스(Nexus)로 창단하여 2003년 6월에 FC건화(FC. KUNHWA)로 명칭을 변경하여 올해로 21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축구팀입니다.

 

 

매년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제6회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한 만큼 건설업계에서는 저력이 있는 축구팀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kunhwa STORY] FC건화, 제6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 준우승 쾌거

 

FC건화는 올해 10월에 열리는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지난 6월 10일에도 의왕축구장에 함께 모여 연습경기를 가졌습니다.

 

의왕축구장에서 연습경기를 펼치고 있는 FC건화
연습도 최선을 다해서 FC건화 (주황색 유니폼)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FC건화 선수들은 대회를 앞두고 다들 체력 준비에 한창입니다. FC건화는 수도환경본부, 국토개발본부, 도로공항부, 철도구조사업부, 수자원부 등 다양한 부서원들로 구성되어 있고, 현재는 20명이 넘는 인원들이 1~2주에 한 번씩 모임을 가지고 경기를 진행합니다.

 

선수들이 다치지 않도록 경기를 진행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있습니다. 서로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다지는 FC건화는 경기뿐만 아니라 업무적으로도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는 등 사내 동호회로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현재 FC건화의 회장인 수도환경본부의 신재철 이사는 “올해 건설인 축구대회는 우승까지 노려볼 수 있을 만큼 좋은 선수들이 영입된 것을 계기로 회장으로서 더 많은 신경을 쓰도록 하겠다. 또한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경기에 임하고 즐거운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무엇보다 회사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우리회사 축구 동호회 FC건화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신입회원의 문은 항상 열려있으니, 축구를 사랑하고 함께 땀 흘릴 건화 임직원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가입을 원하는 분은 상하수도3부 이선용 과장에게 연락해주시면 됩니다.

 

[2023년 FC건화 운영진]

회장 신재철 이사(수도환경본부)
감독 김도완 과장(도로공항부)
전략분석 서기원 대리(상하수도1부)
총무 이선용 과장(상하수도3부)

 

FC건화 친선 경기 후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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