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개발의 발자취 ‘국토발전전시관’을 가다!
[기고] 도시계획부 강영민 차장 초여름 향기를 짙게 머금은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가면 정동제일교회, 정동극장이 나오고 그 너머에 이번 탐방의 목적지인 국토발전전시관이 있습니다. 지난 4월 25일 도시계획부는 부서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국토발전전시관에 다녀왔습니다. 지난해 11월 개관한 이곳은 대한민국 국토·교통 발전 60년의 발자취와 미래상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조성되었습니다. 우리 도시계획부 신입사원에게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진화하는 도시계획의 흐름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부서장을 비롯한 선배 엔지니어들에게는 예전의 추억들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서울시 정동 옛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자리에 5년여 간의 건물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단장하여 개관한 국토발전전시관은 매주 월요일, 1월 1..
People/부서이야기
2018. 5. 8.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