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현장 감사 지적사항 전파교육 열려
[제6회 설계와감리 하나되기 시공사례 전파교육] 설계와 감리는 본디 한 몸이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제도적 요인에 의한 설계와 감리의 분리 현상은 엔지니어들에게 핸디캡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통합적 능력을 보유한 기술자들이 아주 드물어졌고, 특히 양 부문이 통합 발주되는 해외시장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미래지향형의 진정한 엔지니어란 두 부문의 기술역량을 두루 장착한 기술자(토털 엔지니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설계와 감리가 만나서 소통하고 배우고 도와야 하는 이유입니다. 두번이나 시공사례 전파교육을 강의해준 감리CM본부 최상순 상무 지난 3월 29일 ‘제6회 설계와감리 하나되기 시공사례 전파교육’이 테헤란로 빌딩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강의의 주제는 ‘시공현장 감사 지적..
Education/교육
2019. 4. 5.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