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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화, 미국 STV社와 MOU 체결

Story/소식

by kh2020 2024. 4. 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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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GES 3차 세미나도 함께 열려

 지난 4월 3일 테헤란로빌딩 대회의실에서 우리회사와 미국 종합엔지니어링사 STV가 기술협력과 교류에 대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황규영 사장을 비롯한 부서장들과 STV의 케빈 문 부사장의 기념사진 촬영


이번 MOU를 통해 양 사는 국내외 사업을 통해 쌓은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엔지니어의 파견 근무 등 다양한 세부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양 사의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번 MOU에 대한 의의와 취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김영근 실장


이번 MOU를 위해 뉴욕에서 서울로 방문한 케빈 문 부사장은 “건화의 환대에 감사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 나가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황규영 사장은 “글로벌 건설엔지니어링에 대한 수행능력 향상과 업무 협조, 분담 등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능력 있는 엔지니어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MOU를 한 STV는 2023년 ENR 12위(교통부문)을 달성하고 2023년 미국 엔지니어링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기술력을 갖춘 글로벌 엔지니어링 회사입니다. 미국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에 소재하고 있으며 교통과 건설사업관리분야에서 빼어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양해 각서에 서명하고 난 후 기념사진


MOU 행사를 마치고 건화 글로벌 엔지니어링 3차 세미나(KH-GES)가 이어졌습니다. 미국 엔지니어링 특성 및 프로젝트에 대해 2시간 가량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40여 명이 참가한 이 날 세미나에는 미국 엔지니어링 시장에 대한 관심을 담은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미국에서 수행했던 주요 프로젝트를 사례로 발표를 이어간 케빈 문 부사장


세미나를 마치고 주요 참석자들의 기념사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호 기술 발전과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이번 MOU에 관심을 가져주신 건화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세부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내실있는 교류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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