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GES 3차 세미나도 함께 열려
지난 4월 3일 테헤란로빌딩 대회의실에서 우리회사와 미국 종합엔지니어링사 STV가 기술협력과 교류에 대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MOU를 통해 양 사는 국내외 사업을 통해 쌓은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엔지니어의 파견 근무 등 다양한 세부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이번 MOU를 위해 뉴욕에서 서울로 방문한 케빈 문 부사장은 “건화의 환대에 감사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 나가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황규영 사장은 “글로벌 건설엔지니어링에 대한 수행능력 향상과 업무 협조, 분담 등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능력 있는 엔지니어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MOU를 한 STV는 2023년 ENR 12위(교통부문)을 달성하고 2023년 미국 엔지니어링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기술력을 갖춘 글로벌 엔지니어링 회사입니다. 미국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에 소재하고 있으며 교통과 건설사업관리분야에서 빼어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MOU 행사를 마치고 건화 글로벌 엔지니어링 3차 세미나(KH-GES)가 이어졌습니다. 미국 엔지니어링 특성 및 프로젝트에 대해 2시간 가량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40여 명이 참가한 이 날 세미나에는 미국 엔지니어링 시장에 대한 관심을 담은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호 기술 발전과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이번 MOU에 관심을 가져주신 건화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세부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내실있는 교류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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