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테헤란로 빌딩에서 2026년 시무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날은 최우수사원 및 우수사원, 공로상, 기술혁신상 및 품질혁신상 시상과 신임본부장, 신임 부서장에 대한 사령장 수여식이 함께 열렸습니다.


홍경표 회장은 2026년의 3가지 경영 방향과 함께 미래 도약을 위한 견고한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하였습니다.


2025년도 최우수사원 및 우수사원
| 부서 | 이름 | 시상 |
| 상하수도3부 | 김규석 부장 | 최우수사원 |
| 도시계획부 | 선경민 부장 | 우수사원 |
| 수자원부 | 김도희 부장 | |
| 환경평가부 | 홍승완 과장 | |
| 철도·구조사업부 | 노남균 부장 | |
| 글로벌 사업부 | 고성민 차장 | |
| 건설사업관리본부 | 이탁현 부장 |


공로상
건설사업관리본부 이동수 전무


기술혁신상 및 품질혁신상
| 부서 | 이름 | 시상 |
| R&D센터 | 김영근 부사장 | 기술혁신상 |
| 건설사업관리본부 | 고광현 부사장 | 품질혁신상 |
| 채미경 이사대우 |


신임 본부장 사령장
에너지환경본부 송상진 본부장

신임 부서장
| 부서 | 이름 |
| O&M사업부 | 임광택 전무 |
| 도로공항부 | 오정근 부사장 |
| 에너지사업부 | 채진확 전무 |
| 환경사업부 | 권성환부사장 |
| 환경평가부 | 조현익 부사장 |
| 건설사업관리본부 건설사업관리3부 | 김정범 부사장 |
| 건설사업관리본부 기술지원 1부 | 이일택 부사장 |
| 건설사업관리본부 기술지원 2부 | 박승완 부사장 |
| 전략기획실 | 강선균 부사장 |













존경하는 임직원 여러분
희망의 2026년, 열정과 추진력의 기운이 강하게 흐르는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적토마처럼 힘차고 열정적인 기운으로 여러분과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2025년은 불확실성의 한 해였습니다. 국내외에 예측하기 어려운 변화와 격변의 시간을 보냈지만, 여전히 많은 도전과 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특히 지난 한 해 건화의 성과를 돌아보면, 경영목표에 미치지 못해 아쉬움이 많은 한해였습니다.
그동안 성장과 속도가 성과처럼 여겨졌던 시기 속에서 건화는 안정적 기반을 바탕으로 외형 성장을 이루며 업계 상위권에 안착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의현실은 발주 물량 감소, PQ 평준화, 해외사업 및 EPC 리스크 확대 등 구조적 한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 내실을 점검해야 할 중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기본이 바로 서야 올바른 길이 열립니다. 기술에 대한 정직함, 설계와 건설사업관리의 품질향상, 절차와 기준의 준수, 그리고 안전은 엔지니어링 기업이 지켜야 할 가장 본질적인 가치입니다. 기본을 지키는 일은 때로는 느리고 평범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길이야 말로 가장 확실하고 강한 길입니다.
임직원 여러분,
엔지니어링 산업은 지금 전례 없는 전환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기술의 진화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새로운 기술 혁신에 대한 사회적 요구는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기술혁신 기업으로서 우리의 진가를 증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아야 겠습니다.
진화를 거듭하는 AI 기술은 이미 우리 업계에 적용되기 시작했으며, 향후 AI 활용 여부가 기업의 핵심 경쟁력을 좌우하게 될 것입니다. 이에 첨단 AI 기술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2026년은 비전 2030을 향한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해입니다. 지금까지 쌓아온 기술과 신뢰를 다시 한 번 단단히 다지며, 미래 도약을 위한 견고한 기반을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다음의 세 가지 경영 방향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본립 도생(本立道生) – 기본이 경쟁력
기술·품질·안전·윤리의 기본을 확립하고, 원칙과 기준을 흔들림 없이 준수하여야겠습니다. 단기 성과보다는 기초 역량과 체질 개선에 집중하여, 한 단계 더 성숙한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 하겠습니다.
둘째, 내실 성장(內實成長) – 기반이 튼튼한 성장으로 책임 경영 달성
지난 2024년부터 추진해온 내실 성장은 책임 경영이며, 매출로 완결되는 성과 창출입니다. 사업 선정 단계부터 리스크 관리, 원가 관리, 기술 검토를 더욱 철저히 하여 ‘잘하는 사업, 이익이 남는 사업’에 집중토록 하겠습니다.
셋째, 전환 지향(轉換志向) – 비전 2030을 향한 전환의 시작
우리는 비전 2030을 앞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과거의 방식만으로는 미래를 담보할 수 없습니다. 전환 지향의 관점에서 사업 구조와 업무 방식, 미래 기술과 디지털 역량 전반을 재점검하고, 미래의 경쟁력 있는 핵심 신사업 분야에는 지분 투자등 역량을 집중 하겠습니다.
자랑스러운 임직원 여러분
우리의 기술은 단순한 설계를 넘어 사회의 기반을 만들고 미래를 설계하는 힘입니다. 각자의 전문성과 책임감이 모일 때, 우리는 어떤 변화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영속 기업이 될 수 있습니다. 지난 36년간 수많은 위기를 극복해 온 것처럼, 더욱 노력하여 슬기롭고 새로운 2026년을 함께 만들어 가야 하겠습니다.
올 한 해도 회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여러분과 가정에 건강과 안정, 그리고 보람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년 1월 2일
회 장 홍 경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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