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일, 테헤란로 빌딩 8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이 열렸습니다. 이 날 2025 최우수사원의 영예를 차지한 수도사업본부 상하수도3부 김규석 부장을 만났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수사원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자기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수도사업본부 상하수도 3부 김규석 부장입니다. 2008년 공채로 입사한 이후 17년 동안 상하수도 분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최우수사원으로 선정된 소감은 어떠신가요?
우수사원 추천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도 기뻤지만 상하수도기술사 합격 직후라 기쁨이 더 컸습니다. 이후 최우수사원으로 선정됐다는 말씀을 들었을 때는 감사한 마음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현재 어떤 과업을 수행하고 계시나요?
남강댐 관로개량사업과 경산시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마무리하고 있으며 현재는 영덕군 영해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그동안 국내외 다양한 상하수도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습니다.


17년의 회사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는 무엇인가요?
가장 저를 성장시켰던 프로젝트는 하남 유니온파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회사를 대표하는 메가 프로젝트로 당시 PM이셨던 전략기획실 강선균 실장님을 포함하여 100명이 넘는 인원이 투입되었습니다. 성과품 제출 직전에는 24시간이 넘는 회의가 이어졌는데 당시 대리였던 제게는 업무적인 성장과 함께 책임과 협업의 의미를 깊이 느끼게 해준 프로젝트였습니다.
동료 및 후배들과 함께 일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개인의 의사와 취향을 존중하려 노력합니다. 시대가 변한 만큼 일하는 방식도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조금 더 시간을 들여 업무를 정리해두면 이후에 후배들이 남은 업무를 이어서 진행합니다. 이렇게 되면 후배들은 저녁 시간을 개인의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고 저 역시 퇴근 후 가정에 조금 더 신경 쓸 수 있습니다. 서로를 배려하는 방식이 결국 팀 전체의 효율을 높인다고 생각합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분이 있다면요?
2008년 공채로 입사한 이후 17년 동안 정말 많은 분들의 도움과 배려를 받아왔습니다. 특히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힘든 시간을 묵묵히 이겨내 준 후배 직원들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내에게 가장 큰 감사와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맞벌이 부부로 잦은 야근과 출장 속에서도 늘 묵묵히 곁을 지켜주고 응원해 주었습니다. 아내의 이해와 배려가 없었다면 최우수사원 선정도 쉽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계획이나 목표가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회사와 가족 모두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건강을 바탕으로 즐겁게 일하며 일과 삶의 균형을 지켜가고 싶습니다.
끝으로 건화 가족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회사 생활을 하며 힘들고 지칠 때마다 “모든 일이 꼭 나쁜 일만은 아니다”라는 생각으로 스스로를 다잡아 왔습니다. 힘들었다고 느꼈던 과거의 프로젝트들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고 많은 것을 배우게 해주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건화 가족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힘들고 지친 분들이 계시다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 주세요. 커피 한 잔 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동료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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