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르 레스테 설계현장을 가다 (1)
[기고] 도로공항부 이용재 전무 도로공항부는 ADB 재원으로 발주된 티모르 레스테(東티모르)의 국도 169km 실시설계 용역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적도 바로 밑에 있는 작은 섬나라 티모르 레스테는 각종 인프라 시설이 열악한 상태입니다. 현지인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일에 땀과 수고를 아끼지 않고 있는 이용재 전무가 생생한 현지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3회에 걸쳐 연재합니다. - 편집자 주 - 축구 꿈나무들의 도전기 이곳에 오기 전 한국에서 티모르 레스테(Timor-Leste) 하면 떠오르는 것이 한 가지 있었다. 매스컴에서 들은 축구 이야기와 그와 관련된 영화 이야기다. 이 나라의 축구는 국기(國技)라고 할 수 있다. 오래전 우리나라에서 이회택, 차범근 선수가 그라운드를 누비고 온 국민이 축구에 열광하던 ..
Field/글로벌르포
2015. 7. 6.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