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안내] 이 가을, 첼로 선율에 취해 봅시다

[클래식 연주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클래식 연주회의 초청된 아르스노바 첼로 앙상블팀(Arsnova Cello Emsemble)은 ‘기존 음악에 새로이 일어난 흐름’이란 뜻으로 2009년 창단하여 첼로 연주자 12명이 첼로만으로 앙상블 하는 새로운 시도의 연주 형식을 선사합니다. 아르스노바 대표인 원제무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교수는 “첼로를 통해 문화의식 함양에 도움을 주고, 음악을 이용하여 복지 차원의 봉사를 하고 있다”라고 말합니다. 한편 아르스노바는 첼로를 배우고자 하는 일반인에게 무료로 첼로 레슨도 제공합니다.

   

 다가오는 가을을 앞둔 9월의 첫 번째 금요일, 진한 감동을 선사할 첼로 선율의 세계로 건화인을 초대합니다.

   

● 일정 안내

    

     · 일 시 : 2015년 9월 4일(금) 17:30~18:30
     · 주 제 : 클래식 연주(Arsnova Cello Emsemble 팀)
     · 장 소 : 건화빌딩(테헤란로) 8층 대회의실
     · 대 상 : 임직원 중 희망자
     · 신 청 : 교통계획부 이원석 부장(내선:7154)

    

 

 우리는 하루에도 많은 음악을 듣고 또 부르며 살아갑니다. 어떤 음악은 마음을 밝게 하고 희망을 주는가 하면, 외로울 때 위로와 용기를 주기도 합니다. 음악에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있는 빌딩 안에서도 서로 감정을 나누고 감미로운 선율과 화합의 하모니가 조화롭게 어울릴 때 더 큰 에너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번 연주회를 통해서 선선한 가을 햇살 같은 마음의 여유와 휴식, 그리고 희망을 전하는 기회로 기억되기를 바라면서 임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소망합니다.

 

    

 이번 클래식 연주회는 우리 회사 교통계획부가 ‘필리핀 세부 BRT 설계 및 감리’사업과 관련하여 2015년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필리핀 공무원 초청연수를 진행하면서 마련 되었습니다. 초청연수의 마지막 일정으로 클래식 연주회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임직원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