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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 이장국 단장, 경남도지사 표창 수상!

Story/축하합니다

by kh2020 2020. 12. 2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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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백~봉수간 도로건설공사 현장을 맡고 있는 이장국 감리단장(전무)가 최근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단장은 이 프로젝트의 수행을 통해 합천~의령 지역의 단절된 국지도 60호선을 연결함으로써 두 지역 간의 이동성 확보 및 물류비 절감과 주변 마을의 접근성 향상을 도모하는 한편, 특별한 민원 발생 없이 공사를 진행하여 경남도청(발주청)의 신뢰도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장국 단장(가운데)의 수상을 축하해준 현장소장(왼쪽)과 공동사 임원

    

2017년 11월 시작된 쌍백~봉수간 도로건설공사는 5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2022년 12월말 준공할 예정입니다. 이렇듯 이 현장이 준공되려면 2년의 시간이 더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현장 책임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일은 아주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장국 단장에게 수상소감을 물었습니다.

    

“저도 기대하지 않았던 상인데 이렇게 수상하게 되니 한편으로는 얼떨떨하면서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감리단장으로서 품질관리, 민원관리, 환경관리에 역점을 두고 직무를 수행해 왔습니다. 그러한 노력으로 ‘현장이 조용하니까’ 이런 상도 받게 되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도로건설공사 현장 점검
    
실제로 이 단장은 공사 착공과 동시에 용지 보상 업무를 적극 지원하여 토지 및 지장물 소유자들과 원만한 보상 협의를 통하여 지역 주민들과의 별다른 마찰 없이 공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농경지를 통과하는 도로라는 점을 감안해 사전에 용수로 및 배수로 공사를 신속히 이행함으로써 경작에 관련된 단 한 건의 민원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소음ㆍ비산먼지 등의 생활민원도 사전에 예방하였습니다.
    

이장국 단장이 공정관리 업무회의를 주관하고 있다.

    

감리CM본부 부서장인 도진현 부사장은, 이 단장이 발주청 관계자들과의 관계가 원만하고 탁월한 업무수행능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극찬하면서 다음과 같은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장국 단장이 지닌 도로분야 감리원으로서의 역량은 감히 최상위급이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인물도 수려하지만 늘 상대방을 존중하는 성격으로 주변 사람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고 있습니다. 경상남도에서 발주한 건설사업관리 20여 개 현장 중 가장 신임을 받는 단장으로서, 담당업무에 대한 책임감과 회사에 대한 애사심이 대단한 분입니다. 회사 정책에도 항상 적극적으로 임하여 모든 임직원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귀감이 되는 임원입니다. 수상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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