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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부 문성현 이사,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Story/축하합니다

by kh2020 2023. 5. 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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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신기술의 날, 건설신기술 활용촉진에 기여

 

지난 4월 28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제21회 건설신기술의 날’ 기념행사에서 우리회사 항만부 문성현 이사께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가 주관하는 ‘건설신기술의 날’은 2003년 제정 이래 건설신기술을 개발하고 현장에 활용함으로써 기술 발전 및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시상함으로써 자긍심을 고취해왔습니다. 문성현 이사는 토목시공기술사로서 113건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5개의 현장에 100억 원의 신기술을 주도적으로 적용함으로써 신기술 확산과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문 이사는 고정식 오탁방지막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기술개발을 통해 항만 관련 공사시 공사수역의 오탁수 확산을 방지하는 이동식 오탁방지막 기술을 2017년 특허 출원하였습니다. 또한 새만금신항 진입도로 및 방파호안 축조공사를 비롯하여 마산구항 방재언덕 설치공사, 아암물류2단지 부지 조성사업 등 5건의 프로젝트에 약 100억 원의 건설신기술을 적용하고 활용함으로써 국가 기술발전에 기여하였습니다.

 

 

문 이사는 수상 소감에서 “아직은 부족함이 많은 저를 회사에서 추천해 주셔서 감사하게도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19년 동안 항만 분야를 업으로 삼아 일해온 것도 큰 행운인데 장관표창까지 받게 되어 개인적으로 크나큰 영광이고, 기술자로 인정받아 감사할 따름입니다.”라고 기쁨을 표하며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우리회사, 우리부서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피력하였습니다.

 

건설사업관리와 시공 회사 경력을 바탕으로 설계 이력을 축적한 문 이사는 항만, 도로, 단지, 상하수도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을 접목하여 국가의 인프라 시설 확충 및 시설개선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수상자들과 함께 한 문성현 이사(두 번째 줄 맨 오른쪽)

 

또한 신기술 활용이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신기술 지정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문 이사는 해양수산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등에서 신기술 활용 심의위원과 충청남도에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 등으로 대외 활동에도 매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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