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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사업부 박정배 부사장, 해외건설협회장 표창장 수상

Story/축하합니다

by kh2030 2023. 3. 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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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공 베이터미널 사업 등 해외 수주 확대 공로

 

[기고] 해외사업부 홍보대사 정재하 과장

 

지난 2월 23일 해외건설협회 정기총회에서 해외사업부 박정배 부사장이 수주 확대와 해외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수상했습니다.

 

해외건설 수주활성화를 통한 경제성장 동력제고라는 목표하에 여러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해외건설협회는 2022년 해외건설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회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협회장 표창을 수여하였습니다.

 

협회장 표창장은 설계사 중에는 우리 건화가 유일하게 수상하였고, 그 외에 두산에너빌리티, 삼성엔지니어링, 현대엔지어링, 계룡건설산업 등이 상을 받았습니다.

 

해외사업부 박정배 부사장은 국내 설계 및 감리 분야 해외 진출 초창기인 2006년부터 해외사업에 매진하여 ADB, World Bank 및 EDCF 차관사업에서 유럽, 일본, 호주 등 해외 선진 업체들과 경쟁하여 수주에 성공하고, 국내 설계 및 감리 분야의 해외 진출에 심혈을 기울여왔습니다.

 

특히, 2022년도에는 해외건설협회의 추천을 받은 베트남 ‘딴번-연짝간 도로 설계 및 감리’, 방글라데시 ‘치타공 베이터미널 설계 및 감리’, 동티모르 ‘라스팔로스 상하수도 감리’ 사업을 수주하는 등 대한민국 건설의 해외 사업 확대을 위한 노력을 인정 받아 표창장과 부상(순금 카드형 골드바)을 수여받았습니다.

 

박정배 부사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침체되었던 해외건설시장이 회복되고 있는 시점에 해외건설협회에서 귀중한 상을 주셨어요. 해외건설사업 수주에 더욱 매진하라는 격려로 생각합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새로운 시장에 도전하도록 격려해주신 회장님, 사장님께 먼저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그리고 해외건설협회에 추천해주신 강계원 부회장님, 상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준 해외사업부 차봉훈 부장님 및 같이 수고하고 있는 부서원들께도 감사드립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우리 건화는 2015년 방글라데시 ‘SASEC도로 연결사업 실시설계 및 감리사업’에 이어 2022년 ‘판차바티-묵터푸르 도로 건설 감리사업’을 수주하여 방글라데시에서 도로 분야 두 번째 사업의 수행을 통해 아시아에서 도로 분야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또한, 해외사업부가 중심이 되어 추진하고 있는 우리 건화의 해외 시장 확대 전략은 기존의 아시아 지역 이외에도 아프리카, 중남미 지역으로 외연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일본과 호주 업체들의 선점 효과로 국내 엔지니어링 업계의 진출이 쉽지 않았던 동티모르에서 ‘로스팔로스 상하수도 건설 감리사업’을 수주하여 대한민국 엔지니니어링의 상하수도 감리 분야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기도 하였습니다.

 

우리 건화는 우리의 기술력을 통해 인류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고자 하는 우리의 약속을 계속 실천해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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