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기운받아 수주대박, 국토개발본부 수주기원제

[기고] 레저조경부 이덕용 차장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를 맞아 1월 30일 국토개발본부 임직원은 수주 목표달성의 기원과 다짐을 위해 청계산 이수봉에 올라 시산제를 지냈습니다.

 

이수봉 정상에서 국토개발본부 단체사진

함께 청계산 이수봉에 오르다!
지난 1월 30일 9시에 시산제를 위해 국토개발본부 임직원이 청계사 입구에 모여 청계산 이수봉을 향해 등산을 시작했습니다. 1월의 매서운 한파가 지나가고, 청명한 하늘, 청계사와 청계산의 자연이 만든 겨울풍경을 감상하며 산행을 하였습니다. 이수봉까지는 약 한시간 소요되는 거리로 일부 가파른 코스가 있지만, 같이하는 임직원을 서로 의지하며 이수봉까지 모두 무사히 오를 수 있었습니다.

 

쌀쌀한 날씨였지만 잘 준비해서 산에 올랐다.

 

산에 오르며 함께 사진 촬영

수주 목표 달성을 위한 100여명의 기원과 다짐의 시간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시산제는 성황을 이뤘습니다. 최병룡 본부장 이하 국토개발본부 임직원이 준비한 음식을 차리며 정성스럽게 제사를 진행하였습니니다. 임직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목표 수주 달성을 기원하며, 동시에 꼭 이루겠다는 다짐의 시간이었습니다.

 

준비한 음식을 정성을 다해 올리며 목표 달성의 의지를 다졌다.

 
모두 함께한 화합과 친목의 장
제를 올리는 행사를 마무리 하고, 간소하게 준비한 음식을 나누어 먹었습니다. 도시계획부, 단지설계부, 레저조경부 임직원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임직원 모두 안전하게 하산하여 점심식사 후, 오전의 시산제 스케줄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다친 사람없이 안전하게 이수봉에 올랐다

 

 

수주 기원제를 마치고 음식을 나누고 있는 국토개발본부 임직원

2024년 국토개발본부 한마음 한 뜻으로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국토개발본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