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건설사업관리단장 워크숍, 제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

 

 

 

2024년 건설사업관리단장 워크숍이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경영진을 비롯해 본부장, 부서장, 부서 전무 이상 임원과 전국에서 모인 건설사업관리단장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프로젝트와 관련된 실적 및 전망을 공유하고, 현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프닝 회의로 시작을 알리다.

 

첫날 열린 발표에서는 김영근 전략기획실장의 발표로 2024년 건화의 실적과 향후 전망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더불어 회사의 역사를 소개하는 영상도 함께 공유했습니다.

 

 

이어서 수도사업본부 박용섭 본부장의 사우디아라비아 상하수도 설계 프로젝트 소개가 있었습니다. 현지에서 프로젝트 수행에 힘쓰고 있는 수도사업본부 임직원과 지원을 이어가고 있는 사우디 법인의 소식까지 함께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승우 건설사업관리단장의 GTX-A 건설사업관리의 진행 및 결과보고에 대한 발표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GTX 사업의 성공에 일축을 담당하며 구슬땀을 흘린 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또한, 대한상사중재원에서 초청된 강연자를 통해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분쟁 사례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중재 및 법적 대응 방안에 대한 유익한 강의도 이어졌습니다.

 

 

함께 걷고 소통하는 시간을 보내다.

 

회의에 참석한 건설사업관리단장들은 워크숍과 분야별 세미나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차귀도, 우도, 휴애리, 한라산 등을 둘러보며 제주도의 매력을 체험하는 기회를 통해 그동안 현장에서의 노고를 잠시나마 잊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건설사업관리본부 김문석 사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건설사업관리의 중요성과 함께 설계 부서와의 소통의 중요성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현장의 건설사업관리단장들과 함께 맡은 바 프로젝트에서 성공적으로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995년부터 시작된 건화 건설사업관리단장회의는 인적자산을 중시하는 황 회장님의 창업 정신, 철학으로 시작된 회사의 중요한 행사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