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회사, 건화에서 함께할 신입사원을 기다립니다!

2025년 신입사원 공채 소식에 맞춰 환경평가부 원유라 차장이 기고문을 보내왔습니다. 우리회사 공채 24기로 입사한 원유라 차장은 실무와 기술을 겸비한 기술자입니다. 환경평가부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기술자로 딸 아원이를 키우는 멋진 엄마로 커리어를 이어나가고 있는 원 차장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편집자주-

 

돈독한 우애를 가진 환경평가부에서 함께 미래를 설계할 열정적인 신입사원을 찾습니다!

 

[기고] 환경평가부 원유라 차장

 

우리 생활에서 밀접한 환경, 건화 환경평가부를 소개합니다.

 

환경평가부는 우리가 생활하면서 꼭 필요한 도시의 인프라를 만드는데 있어 친환경의 방향을 설정해주는 환경영향평가를 주요 업무로 하는 부서입니다.

 

개발사업을 시행함에 있어서 주변 환경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를 예측하고, ‘저감방안’이라는 수단을 통해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도시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만들어진 후에 보이는 방음벽, 저류지 같은 환경 저감시설을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그냥 그 곳에 있는 것 같지만, 모두 환경영향평가를 통해 체계적으로 설계된 것들입니다.

 

즉, 국가의 주요 인프라인 신도시, 도로, 철도, 수자원, 항만, 발전소 등 다양한 건설사업의 계획단계에서부터 그 개발 사업이 친환경적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나침반의 역할을 하는 것이 저희 부서가 하는 일입니다.

 

부서의 가장 큰 성장동력?

 

건화 환경평가부는 건화가 지난 35년간 성장해온 것처럼 더불어 꾸준한 성장을 이뤄왔습니다. 그 성장은 부서에 대한 돈독한 마음을 가진 부서원들 덕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부서를 우선하는 마음,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다져진 환경평가부이기 때문에 환경영향평가, 사후환경영향조사와 같은 주요 업무뿐만 아니라 비점오염 유역관리, 난해한 연구용역, 새로운 해외사업 등 업무범위를 계속해서 넓혀올 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더불어 이 글을 통해 그동안 낯간지러워 표현하지 못했던 고마움을 동료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신입사원이 성장해 프로젝트를 이끌다.

 

저도 벌써 건화에서 성장한지 10년이 되어갑니다. 그 사이 제 인생이 정말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저 대학교만 갓 졸업한 채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는데, 현재는 프로젝트를 이끌어가는 책임자이자 전문자격(기술사)을 보유한 수질분야 기술자가 되었습니다.

 

 

저 역시 대학 시절, 신입사원을 겪으면서 듣기 좋은 직장에 대한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저는 사실 전문직에 대한 마음이 강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건화라는 울타리 안에서 업무를 통해 쌓은 경력과 전문지식으로 수질관리기술사를 취득했습니다. 기술사를 취득하고 나니 여성 엔지니어로서도, 한 아이의 엄마로서도 더 큰 자신감이 생겨난 것 같습니다.

 

알잘딱깔센 신입사원?

 

알잘딱깔센(알아서 잘, 딱 깔끔하게 센스있게)이 신입사원에게 있다면 어떤 누구에게도 환영받는 사람이 될겁니다. 그것보다 제가 신입사원에게 원하는 게 있다면 환경평가부에서 오래 함께하는 것입니다.

 

 

환경평가부 업무는 대부분 혼자서는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팀원 하나하나가 소중합니다. 저, 환경평가부, 그리고 건화의 미래 성장에 동행해줄 신입사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론 신입사원에게 비전있는 미래를 보여주는 것은 선임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건화에 먼저 뿌리내린 선배 엔지니어로써 솔선수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일하며 성장하는 엔지니어를 꿈꾸신다면 주저없이 건화에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10월 14일부터 2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2025년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하고 있습니다. 잠재력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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