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2015 종무식 현장 스케치

[건화 을미년 종무식]

    

   

 을미년(乙未年 )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이 테헤란로빌딩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황광웅 회장님을 비롯하여 70여 명의 임원들이 참석하여 다과를 함께 나누면서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덕담을 나눴습니다.

       

   

 

 다음은 최진상 사장의 송년사입니다.

    

"비전은 건화 2020, 행동은 ONE Thing"

              

 “또 한 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어려운 일도 많았던 한 해였지만, 그럼에도 우리 건화의 수주실적은 2,000억 원을 돌파하여 2,11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중에서 해외 부문의 수주실적은 480억 원으로 약 23%의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수금실적도 약 1,6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여러분의 노력 덕분이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내일부터는 또 다른 한 해가 시작됩니다. 우리는 타사와는 달리 갖고 있는 게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의 장기 비전인 <건화 2020>입니다. 우리는 좌표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현재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고, 또 앞으로 나아갈 방향도 잡을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우리는 <ONE Thing>을 갖고 있습니다. ONE Thing은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데 추진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비전은 건화 2020이고 행동은 ONE Thing입니다. 새해에도 비전을 향해 힘차게 걸어가는 우리가 됩시다. 올 한 해 정말 수고 하셨고 감사합니다.”

   

"비행기가 이륙했다고 전해라"

   

 다음은 건배사를 외치는 순서... 최진상 사장이 건배사 “비·행·기!가 이륙했다고”를 선창했고, 참석자들은 우렁찬 목소리로 “전해라!”로 답했습니다.

  

비! - 비전을 가지고, [건화 2020]

  

행! - 행동하면, [ONE Thing]

  

기! - 기적이 일어난다!

     

 2015년 한 해를 잘 마무리하시고, 2016년 새해를 기쁜 마음으로 맞이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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