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이 도약하는 수도환경본부! 목표, 그 이상을 향하는 첫걸음!

[2016년 수도환경본부 수주기원제]

[기고] 수도환경 1부 이학준 사원

     

 지난해 건화 2,000억 수주 돌파의 강력한 주춧돌이 되었던 수도사업본부가 2016년 환경플랜트부와 합쳐지면서 더욱 강력해진 수도환경본부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지난 1월 16일, 수도사업본부와 환경플랜트부의 화합과 2016년 수주 대박을 기원하는 남한산성 산행이 계획되었습니다.

    

기념품과 음식을 나눠주고 있는 장욱진 과장과 수도환경본부 사원들

    

 한적했던 남한산성 로터리에는 하나둘씩 모이는 수도환경본부 인원들로 북적였습니다. 임직원들은 로터리에서 미리 마련한 기념품(방한장갑, 넥워머, 등산양말)과 간단한 음식을 건네받고 기념 촬영 후 산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산행 전 기념촬영

   

 기존 수도사업본부도 인원이 많았지만 환경플랜트부와 합쳐진 수도환경본부의 위용은 대단했습니다. 등산로를 가득 메운 건화 수도환경본부 임직원들은 2016년 수주 대박의 희망찬 기대와 함께 개별적으로는 한 해를 맞이하는 설렘과 포부를 가지고 한 걸음씩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인원이 많은 만큼 산행 복장도 각양각색이었습니다. 간단한 운동화에 청바지 차림으로 오르는 직원이 있는가 하면 ‘엄홍길 저리 가라’ 할 정도로 전문 산악인 못지않은 복장으로 산행하는 시선 스틸러도 있었습니다. 완만한 경사 덕분인지 사람들은 삼삼오오 모여 가벼운 담소를 나누며 산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길게 이어진 수도환경본부 임직원들의 산행 모습 

    

2016년 수주를 책임질 수도환경본부 리더들

   

건화 수도환경본부 25기 공채들의 환한 모습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조하는 자랑스러운 수도환경본부 임직원^^

   

사진촬영 중인 수도환경 2부 김태경 사원(좌)과 수도환경1부 임지완 과장(우)

     

 이마에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힐 때쯤 목적지에 모이기 시작한 수도환경본부 임직원들로 수어장대 앞마당은 발 디딜 틈도 없었습니다. 아직 도착하지 않은 인원들을 기다리는 수도환경본부 임직원들은 지친 기색도 없이 함박웃음을 머금고 있었습니다.

     

수어장대를 가득 메운 수도환경본부 임직원들

    

 전 인원이 모두 모인 후 부서 최고의 흥 부자이신 수도환경 1부 조봉근 상무의 개인기(??)로 모두 웃으며, 수도환경본부의 수주 대박을 기원하는 기념촬영을 하고 대박기원 막걸리로 목을 축였습니다.

    

수도환경본부 흥 부자 조봉근 상무의 촬영 대형 배치 중

     

좌 : 건화 2016년 수주 대박기원 막걸리 공식 모델 김문석 본부장

우 : 건화 2016년 수주 대박기원 막걸리(국순당 막걸리 맛이라는 것은 비밀...^^;)

 

   

 막걸리를 한 잔씩 나누어 마신 선후배와 동료들의 환한 웃음에서 2016년 수도환경본부의 밝은 미래를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수어장대에서 수주 대박기원제를 지낸 후에는 미리 예약했던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수도환경본부, 수도환경1부, 수도환경2부의 임원들의 올해 목표를 들으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후 행운권 추첨으로 수도사업본부와 환경플랜트부가 수도환경본부로 어울려 즐기는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건화 수도환경본부 공채 25기들의 당찬 인사말

 

김문석 본부장을 비롯한 수도환경본부 임원들의 인사말 및 새해 각오

   

박용섭 부사장 이하 수도환경1부 임원들의 인사말 및 새해 각오

    

조민현 부서장 이하 수도환경2부 임원들의 인사말 및 새해 각오

   

행운권 추첨 중인 김문석 본부장과 행사 진행자 신강철 부장

     

 수도환경본부의 수주 대박 기원 산행은 어느 때보다도 잘 짜인 준비와 많은 참여인원으로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행사였습니다. 올해 업계의 수주환경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 예상되지만, 2016년 건화의 높은 수주 성과와 수도환경본부의 발전과 화합이 더해지길 기원합니다.

    

수도환경본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