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영 상무, 대통령상 수상!

[제25회 도로의 날 기념식에서]

        

우리나라의 도로교통 분야를 이끌고 가는 엔지니어들이 모여 성황을 이룬 기념식장.

        

도로의 미래상을 그려보며 세계로 미래로 파이팅!

      

 지난 7일 제25회 도로의 날 기념식이 서울 The-K호텔에서 열렸습니다. 기념식에는 7백여 명의 엔지니어들이 참석했습니다. 도로의 날은 우리나라 근대화의 상징적 사업으로 꼽히는 경부고속도로의 개통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날입니다. 1970년 7월 7일 총 길이 428km, 4차선 도로로 이루어진 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됨으로써 서울과 부산을 5시간 만에 관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개통일 기준으로는 올해가 46주년이 됩니다.

          

시상대에 올라 포즈를 취한 황규영 상무(왼쪽에서 세 번째)

      

영광의 순간

     

 이날 기념식에서는 서울세계도로대회 성공개최와 도로교통 발전에 공로가 많은 도로교통인들에게 정부포상과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우리회사 기획실 황규영 상무는 서울세계도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여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의 수상은 개인의 영광임은 물론이고 우리 건화의 대외 위상을 드높인 쾌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축하해 주시기를^^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눈 도로공항부 임직원들

         

 도로공항부 이용재 전무는 황 상무의 수상을 자신의 일처럼 기뻐하며 수상 축하의 글을 보내 왔습니다. 

          

황규영 상무의 수상 축하의 글     황규영 상무의 대통령 표창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금번 표창은 지난해 11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5회 세계도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이바지한 공로로 수상한 것으로, 국내 엔지니어링 회사 중 유일하게 가장 큰 상인 대통령 표창을 받아 건화의 위상을 드높였기에 더욱더 그 뜻이 깊다 하겠습니다.     황 상무는 지난 세계도로대회 뿐만 아니라 2009년 국제도로교통박람회와 2010년 부산 국제ITS대회, 2013년 국제도로교통박람회 등 각종 국제도로행사에서 참가국의 정부 대표와 기술자들에게 우리회사의 도로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세계진출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해줌으로써 도로공항부가 해외사업을 수행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큰 역할을 부탁드리고 우리부서는 이에 힘입어 건화2020의 목표인 GLOBAL TOP 100의 일익을 담당할 것을 약속드리며 다시 한 번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도로공항부 임직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전무 이용재가 씀.

 

기획실 요원들도 축하의 꽃다발을 준비했다

       

       

대통령 표창장

       

도로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도로공항부 김재흡 부회장과 김성환 부사장(왼쪽부터)

      

자리를 함께한 도로공항부 임직원들

     

황 상무의 수상을 축하하고 기념식도 취재하려고 참석한 기획실의 김소연 사원과 김종엽 차장(왼쪽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