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 /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

   

 "우리가 살다 보면 자기 인생의 도화지에 점(点)이 하나 찍히는 날이 있습니다. 오늘 같은 날... 새로운 경험, 경이로운 경험, 좋은 만남의 점. 어쩌면 아침편지의 작은 글귀 하나가 점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점이 어느 날 이어지면 선(線)이 됩니다. 그리고 그 선이 노래가 되고 그림이 되고 이야기가 됩니다.

 

 점이 많아야 이야기가 풍부해집니다. 우리 가슴에 이야기가 풍부해야 그 사람의 노래가 풍부해집니다. 그 사람의 인생이 풍부해집니다. 그 점은 어떤 목표, 방향을 향해서 나아가야 합니다. 그게 인생입니다.

 

 매우 중요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저는 그것을 북극성(北極星)이라고 부릅니다. 북극성이 있으면 길을 잃을 수는 있어도 방향을 잃지는 않습니다. 오늘 저와의 만남을 통해서 여러분의 가슴에 북극성이라는 점이 하나 찍히기를 바랍니다.

        

      

북극성 그것은 꿈입니다.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입니다. 목표입니다.

 

북극성이 떠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전혀 다릅니다. 북극성이 떠 있으면 항해입니다. 떠 있지 않으면 표류입니다.

 

 꿈의 북극성으로 가는 길에 또 하나의 점이 있습니다. 저는 그것을 멘토(Mentor)라고 부릅니다. 멘토는 징검다리와도 같고 정거장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고도원

 '고도원의 아침편지'의 주인이자, 아침편지 문화재단의 이사장이다. 2001년 8월부터 시작한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많은 애독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연세대학교 신학과, 연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월간 뿌리깊은 나무 및 중앙일보 기자, 김대중 대통령 연설 담당 비서관 등을 지냈다. 저서로는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 <꿈너머꿈>, <위대한 시작> 등 다수가 있다. 

Posted by kh2020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