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전사업부 이상훈 과장 (개인 ONE Thing 우수 사례)]
[발표] 기전사업부 이상훈 과장
일찍 출근하여 공부시간 40분 확보
안녕하십니까? 나른한 오후 활력도 회복시켜 드릴 겸, 콩글리쉬를 하나 소개시켜 드리지요.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한국은행'을 영어로 뭐라 하느냐 물었습니다. 근데 모든 학생들이 'Korea Bank'라고 대답하더랍니다. 자, 여러분의 지갑 속에서 1만원권을 꺼내 보세요. 거기에 해답이 들어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코리아 뱅크가 아니라 'The Bank of Korea'입니다. 이렇듯 콩글리쉬는 우리 주변에 제법 만연되어 있습니다.
제가 개인 ONE Thing을 영어 회화로 선정한 이유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해외 프로젝트 수행이 증가되고 있고 저는 현재 BNCP 소셜 인프라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어서 영어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둘째, 건화 2020 취지에 부합되는 목표입니다. 셋째, 개인적으로 영어 능력의 단점을 장점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입니다.
ONE Thing의 실천 계획으로는 '일찍 출근해서 40분 만들기'입니다. CD와 학습지를 통해 40분 동안 듣기·쓰기를 계획하였습니다. 제 목표는 Kick-off Meeting에 직접 한 번 참여해 보는 것입니다.
월별 계량화로 '실행률' 높여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침에 일찍 출근해서 학습지를 공부하는 모습이고, 더 아래쪽 사진은 눈높이 영어 학습 교재입니다.
실행 사항으로는, 일일 학습 생활 속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것인데 출근 전에 저렇게 40분씩 학습지 공부를 하고 영어 단어 DB를 구축하고 CD듣기로 영어 실제 발음을 학습하며 아내와 SNS 메신저를 통해 간단한 영어 소통을 합니다. 또한 BNCP 업무를 진행하면서 계약 관련 단어와 문장을 학습합니다.
영문과 출신인 제 아내는 제게 이런 우스갯소리를 합니다. "정말 영어를 그렇게 막 던지면 영어가 늘 수도 있겠다"고 말입니다. 저는 학습 진도의 월별 계량화를 통해 ONE Thing 실행률을 높이고 있습니다.
목표는 'Preside over Kick-off Meeting'
6월 셋째 주 현재, 눈높이 영어 학습지는 총 8단계 중에 3단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 2015년말 까지는 6단계까지 마스터를 계획했습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영어 능력 향상을 위해 학습지 상위 단계를 계속 습득을 할 예정이며, 실무와 함께하는 영어를 통해 살아 있는 실용 영어를 습득하겠습니다.
또한 해외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역량 강화와 영어 시너지 효과를 통해서 Kick-off Meeting에 참여할 것입니다. 제 목표는 Kick-off Meeting에 참여하게 되어 글로벌 엔지니어가 되고 인정받는 건화인이 되는 것입니다.
끝으로 개인 ONE Thing을 실천하는 제 철학을 얘기한다면,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 중에서 바꿀 수 있는 것은 오로지 나 자신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ONE Thing을 통하여 끊임없이 자기 변신을 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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