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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화人] 나의 하루는... 새벽 3시부터 시작이다 - 김동균 과장

People/건화가족

by kh2020 2015. 9. 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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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계획부 김동균 과장 (개인 ONE Thing 우수 사례)] 

        

[발] 교통계획부 이원석 부장

     

 김동균 과장은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입학 전에 제법 많이 고민했다고 합니다. 업무능력 배양? 학위 따기? 인맥 형성? 어느 쪽에 집중적으로 시간을 투자할지 망설였던 것입니다. 고민 끝에 석사과정 진학을 결정하였고 가족 같은 팀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아 2012년 3월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하였습니다.

       

     

 하지만 석사 학위를 받기까지의 여정이 그리 순탄한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학위를 받는 해가 2014년으로 예정되었는데 그만 논문이 통과하지 못해 고배를 마셔야 했습니다. 김동균 과장은 이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고 방황도 많이 했습니다. 때마침 회사에서 ONE Thing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를 계기로 김 과장은 자신이 무엇을 실수했는지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지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본인의 석사학위 취득을 개인 ONE Thing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석사학위 취득에 집중하기 위해 정해야 할 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회사 일, 학교 수업, 가정 일 등입니다. 하지만 석사학위 취득을 ONE Thing으로 결정한 이후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새벽 3시 기상, 그리고 출퇴근시 스마트 패드를 이용한 업무처리, 주말 시간을 활용한 공부 등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 결과로 김동균 과장은 지난 8월 드디어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이는 김동균 과장의 제 2의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정말 축하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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