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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승진자 연수교육]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는 승진. 승진은 호칭과 업무 범위의 변화를 넘어서 회사 조직 자체에서의 역할 변화를 상징합니다. 이 때문에 직급에 따른 동기부여와 새로운 역할에 대한 기대를 인식하는 계기가 필요한데요. 새로운 위치에 필요한 역량을 습득하는 일, 여기에다가 주인의식과 책임감까지승진하신 분들의 역동적인 변화의 물결을 기대합니다.

 

 

 2019년 승진자 연수교육이 314일부터 16일까지 23일의 일정으로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YBM연수원에서 열렸습니다. 우리회사는 올해 가장 많은 215명의 임직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는데요. 승진자 중 140여 명이 이번 연수교육에 참석하여 조직의 리더로서 한 단계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승진자 교육은 리더로서의 비전을 새로이 정립하고 달라진 역할에 맞는 리더십과 역할을 내재화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회사의 어제와 오늘의 모습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전략과 위대한 기업의 조건, 그리고 새로운 직급에 따라 필요한 덕목들, 그리고 능동적인 참여를 동반한 팀 빌딩, 조직 활성화를 위한 소통능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2014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승진자 교육 모습을 함께 살펴볼까요?

 

나에게 그릿(GRIT)이 있는가?

 

 승진자 교육은 책 읽는 CEO’ 최진상 사장의 특강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올해의 강의 주제는 그릿(GRIT)’입니다. 그릿이란, Growth-성장, Resilience-회복력, Intrinsic Motivation-내재적 동기, Tenacity-끈기의 줄임말로 자신이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를 끝까지 해내는 힘이자 어려움, 역경, 슬럼프가 있더라도 그 목표를 향해 오랫동안 꾸준히 정진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최 사장은 앤절라 더크워스의 저서 GRIT을 우리회사의 발전방향에 접목하여 재해석하면서, 경영진이 추구하는 전략적 방향과 비전들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릿은 열정과 끈기다. 열정이 지속되려면, 우선 나는 왜 이 일을 하고 있는가’(Why) 라는 물음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이 필요하다. , 직업적 자부심이나 사명감이 높아야 한다. 여러분은 자신이 하는 일을 생업으로 보는가, 직업으로 보는가, 아니면 천직으로 보는가? 우리 엔지니어는 많은 사람들에게 더 나은 삶의 터전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욕구단계설(매슬로우)의 꼭대기에 있는 자아실현 욕구를 충족할 수 있다. 열정을 쏟아넣을 가치가 있는, 천직으로 인식하기에 충분한 직업이라는 얘기다.”

 

 “우리 건화의 궁극적 비전은 ‘Good to Great, Kunhwa'. 좋은 기업을 뛰어넘어 위대한 기업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비전의 실현을 위해 우리가 선택한 핵심적 수단이 바로 ONE Thing 운동이다. 원씽 운동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들이 축적된 다음에는, 이에 동기부여를 받은 Majority 그룹이 동참하면서 돌파현상(토네이도 현상)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건화의 플라이휠이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으며 위대한 건화의 비전이 실현되는 것이다. 이 단계에 이르기까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릿 정신이다. 모소대나무의 뿌리내리기처럼 노력을 축적해 나가자.”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라는 질문에 도시계획부 신준 대리는 그릿을 통해 오늘부터 건화의 엔지니어로서 이 일을 천직으로 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최 사장은 우리의 열정은 계속되고 있다. 내가 성장하면 다른 사람에게 성장의 문이 열린다. 내가 배우면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고, 노하우를 전수해 주는 좋은 멘토가 되며, 더 나아가 그 멘티를 훌륭한 멘토로 키울 수 있다면서,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건화인으로서 삶의 흔적을 남기자며 큰 용기를 심어주었습니다.

 

협상의 자세

 

 임직원을 위한 맞춤형 특강도 준비되었습니다. 올해 교육에서 처음 시행되는 협상의 자세라는 커리큘럼인데요. 소통과 협상은 비즈니스 현장에서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고,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협상 스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시행되었습니다. 협상 전문가 이현영 강사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협상의 달인, 이현영 강사

 

바꿀 것인가? 바뀔 것인가?

 

 시그모이드 곡선(Sigmoid Curve)을 아십니까? 개인이 살면서 생로병사를 겪듯이, 기업이나 제품 역시 일정한 생명주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도입기성장기성숙기쇠퇴기를 겪는 것이지요. 따라서 성숙 단계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얻지 못한 기업은 소멸해 버릴 수 있습니다.

 

 

 과거의 성공경험만을 믿고 안주해 버리는 경향, 과거의 관성(inertia)에 매몰되어 변화 자체를 거부하는 경향을 경로의존성(Path dependency)이라고 합니다. 변화를 통한 새로운 도전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내어 지속가능경영의 토대로 삼아야 합니다.

 

 전략적 변곡점에서의 선택이 기업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스스로 바꿀 것인가요? 아니면 타자에 의해 바뀔 것인가요? 이것이 승자와 패자를 가를 것입니다.

 

제로섬 게임이 아닌 통합적 협상을 도모해야

 

 협상의 목표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협상으로 얻는 결과(금전적 문제와 직결)이고, 둘째는 인간관계입니다. 따라서 협상은 이성적인 판단뿐만 아니라 감성적인 측면도 크게 고려돼야 합니다. “인간관계를 남기는 것이 진정한 협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협상은 흥정이 아닙니다. 내가 많이 가지면 상대방 몫은 그만큼 작아지는 제로섬 관점의 협상(분배적 협상, “나는 살고 너는 죽고”)이 아니라, 파이 전체의 크기를 키워서 서로에게 돌아가는 몫이 많아지도록 하는 포지티브 관점의 협상(통합적 협상, “나도 살고 너도 살고”)을 추구해야 합니다.

 

 즉, 협상의 전제는 상호이익(Win-Win)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귀사(건화)가 추구하는 송무백열(松茂栢悅)은 아주 훌륭한 기업정신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스킨십 갈증을 풀어주는 시간

 

 사실 건화라는 이름으로 모였지만 부서별로 나누어져 친밀한 교류가 쉽지 않았습니다. 승진자 교육이야말로 그동안의 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직장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컨디션 트레이닝, 직급별 맞춤형 강의, 팀 빌딩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교육 참석자들은 서로를 알아가며 건화 가족으로서의 일체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컨디션 트레이닝센터 이희성 원장은 직장인들의 바쁜 일상에서도 건강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직급별 맞춤형 강의를 통해 창의력 계발과 창조적인 문제해결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자신의 개선점을 찾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스킨십으로 동료애와 협력을 통해 조직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팀 빌딩 프로그램.

 

참석자 소감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임원직급 교육은 참가자 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으로 효과적인 조직관리를 위한 코치였는데요. 대화할 때는 경청하고 질문하고 스페이스를 둬야 한다는 것인데, 특히 듣는 사람은 생각을 줄임으로 상대방을 배려해야 한다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동료들과 대화할 때 경청과 질문 스킬을 이용해서 더욱 팀워크를 다지고 건화조직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사에서 차·부장은 업무와 회사생활에 능숙하고, 해결능력도 갖추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교육에 참석한 차·부장들은 정말 열심히 교육에 임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직장인의 건강관리에 대해서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다가 교육을 통해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고요, 우리회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제시가 인상 깊었습니다.

 

회사생활에 대해서 많이 알고 적응했다고 자신했었는데, 승진자 교육을 통해서 알아야 할 게 더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함께 일하고 있는 동료들의 중요성도 느끼고 그동안 모르고 지내온 다른 부서원들도 알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그리고 사원, 대리 때 회사생활을 돌아보면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승진자 교육은 짧지만, 현실에 바로 접목할 수 있는 최고의 프로그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키워드라고 할 수 있는 혁신과 희소성을 갖출 수 있도록 승진자 교육을 성장의 발판으로 삼겠습니다.

 

승진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연수교육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회사는 인사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교육은 눈에 보이지 않는 투자입니다. 당장 효과가 나타나는지 피교육자가 느끼지 못할 수도 있지만 언젠가는 효과가 빛을 발하고, 그로 인해 회사도 함께 발전하기 때문에 지속해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교육을 마음껏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열정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승진자 연수교육의 마지막 일정은 감리현장 견학이었습니다. 세 그룹으로 나누어 인천도시철도1호선 송도랜드마크시티 건설 현장과 검단하수처리장 건설 현장,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건설 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현장에서의 소식은 [건화스토리 생생현장]에서 따로 다룰 예정입니다.

 

 

 

 올해 승진자 교육은 건화의 비전을 재확인하는 시간, 직장인으로서의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강의, 가슴에 불을 지피는 특강 등 다양한 과정으로 이루어졌는데요. 교육이 진행될수록 임직원들의 표정에서는 열정과 의지로 가득 차올랐음이 느껴졌습니다. 그 순간을 기억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오늘도 두 배로 열심히 달리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kh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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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용재 2019.03.21 08: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급하신 모든 임직원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같은 회사에 근무 하고 있었지만 부서가 달라 잘 모르고 지냈던 다른 부서 사람들과의 만남.

    많은 시간을 회사에서 보내는데 그에 따른 본인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직장인들의 건강관리법.

    동료애와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팀빌딩 등

    승진자 교육의 프로그램들이 건화와 임직원들이 동반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건화가 되기를 바라면서 다시 한번 진급하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2. 허윤형 2019.03.21 14: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급하신분들께 축하말씀드립니다.

    건화만의 특별한 교육 저또한 받아봤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매우 알차고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김의수 상무님께서 말씀하신 "교육을 즐겨주시길" 이라는 문구가 마음에 듭니다. 스트레스성 암기가 아닌

    몸으로 느끼고 이해하며 그렇게 즐기면서 터득하는 지식과 습관은 오래오래 남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