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화를 방문한 탄자니아 도로청 관계자들이 최진상 사장과 간담회를 가진 후 기념촬영에 응했다. 이 자리에는 도로공항부 김홍주 부사장과 김병수 전무(탄자니아 현지 근무중), 해외사업부 강계원 부사장이 배석했다.
킬리만자로 산, 세렝게티 국립공원으로 유명한 탄자니아. 우리회사는 이곳 탄자니아에서 ‘다르에스살람 BRT 4단계 설계 및 감리’ 사업을 수행 중에 있습니다. 이와 연계하여 탄자니아 도로청 BRT팀이 우리나라를 방문하여 교육을 받는 초청연수 프로그램이 계획되었고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연수가 진행되었습니다.
SH에서 주관한 이번 연수는 우리나라의 교통과 도시인프라의 운영 사례, 정책 등을 공유하는 장이 되었습니다. 국내 도시인프라 운영현장을 견학하고, 도시교통 시스템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강연을 듣고, 유관기관을 시찰하며 관계자와 면담을 하는 등의 알찬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습니다.
5일차인 10월 31일에는 이번 연수프로그램과 연관된 사업을 진행중인 우리회사에 들러 최진상 사장과 간담회를 갖는 한편, 도로공항부 및 해외사업부 임직원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고로, 동아프리카 국가인 탄자니아는 최근 광산개발 및 관광사업에 힘입어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EAC(동아프리카 공동체) 역내 무역 활성화를 위해 교통인프라 구축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탄자니아 도로청 관계자들이 건화 도로공항부 사무실에 들러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직원들의 일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안내를 맡은 이는 김병수 전무와 송민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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