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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정이 담긴 마스크 선물

Story/소식

by kh2030 2021. 4. 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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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감리CM본부에서는 코로나 팬더믹의 장기화로 인해 ‘생존을 위한 필수 착용품’이 된 마스크를 감리현장에 배포하고 일부는 회사 홍보용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마침 회사 그룹웨어 게시판에 감리CM본부 양준식 부장(보금자리지구 현장 근무)의 감사의 글이 올라와있어 여기에 소개합니다.

 

그룹웨어 게시판에 게재된 양준식 부장의 글에 첨부된 사진


“안녕하세요. 보금자리지구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양준식 부장입니다. 감리CM본부 임직원 모두에게 코로나 예방용 마스크를 챙겨주신 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건화의 이름으로 책임감을 갖고 안전, 품질,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여 우수 준공현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동봉해주신 편지에서 사장님께서 말씀하신 봉산개도 우수가교(逢山開道 遇水架橋)라는 고사성어처럼 끊임없이 도전해 가겠습니다

사장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울러 건화 임직원 모두도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실내, 실외에서도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양준식 부장 (왼쪽), 정명식 이사(오른쪽)

 

현장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는 마스크

 

아래는 감리CM본부 김문석 사장이 감리 현장으로 보낸 편지의 전문입니다.

 


감리CM본부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어느덧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은지 네 달이 지나가 따뜻한 봄을 맞이하게되어 문득 삶과 계절의 변화와 다름이 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우리회사 역시 계절의 순환 속에서 그 숱한 난관을 극복하면서 여기까지 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만, 그럴 때마다 본인이 대표이사 취임사에서 언급했듯이 “봉산개도 우수가교”라는 고사성어처럼 “산을 만나면 도로를 놓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겠다.”는 정신으로 힘든 과정들을 임직원들과 합심하여 하나하나 차근차근 전진 또 전진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지난해부터 코로나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고난을 겪고 있지만 우리회사는 철저한 방역과 소독으로 열심히 대비하여 별 탈 없이 지나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매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더 철저하게 코로나에 대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대표이사인 저 자신부터 솔선수범하여 열심히 앞장서서 갈 테니 주저하지 마시고 소신껏 전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힘껏 도와드리겠습니다.

건강이 최고의 선물이니 코로나에 철저히 대비하시고 작은 성의입니다만 마스크를 송부하오니 착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직원 여러분들께서 항상 도와주시고 있지만 더욱더 채찍과 당근을 보내주십시오.

반드시 우리가 추구하고 성장하는 방향으로 회사와 감리CM본부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임직원 여러분 가정의 화목과 건강, 행운이 늘 함께하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표이사 사장 김문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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