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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화 홈페이지 새단장 오픈

Story/소식

by kh2030 2021. 6. 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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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건화의 역동성을 담은 소통과 콘텐츠 허브 역할 기대 

새로 단장한 홈페이지는 PC와 모바일에 동시 적용되는 반응형 홈페이지로 개발되었다.

 

우리 회사가 새롭게 제작한 회사의 홈페이지(www.kunhwaeng.co.kr)를 지난 7일 공식 오픈했습니다.

 

이전의 홈페이지는 2012년 자체 제작한 데스크탑용과 2019년 제작한 모바일 홈페이지로 이원화되어 있어 업데이트 관리의 어려움이 있고 콘텐츠의 노후화와 영문 페이지 접속의 제약으로 인해 홈페이지를 통한 방문자와의 소통에 어려움이 있다는 판단 아래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하게 되었습니다.

 

건화의 새로운 홈페이지는 건화의 CI를 반영하여 색상과 디자인을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핵심 타겟층인 국내외 발주처 고객과 예비인재들이 원하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스토리텔링 방식의 사업소개를 통해 건화가 하는 일과 보유 역량에 대해 일반 대중들도 보다 쉽게 이해되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약 7개월의 개발기간을 거쳐 새롭게 탄생한 건화의 홈페이지는 데스크탑 PC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에서도 동일한 UI와 콘텐츠 경험이 가능하도록 반응형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메인 페이지는 스크롤 다운(Scroll Down) 형식으로 제작하여 추가적인 클릭 없이 한 화면에서 방문자가 원하는 정보를 순차적으로 접할 수 있게 하는 모바일 중심의 디자인 인터페이스를 적용했습니다.

 

회사 핵심 비전인 「 kunhwa 2030 」을 내세운 메인 페이지

메인 페이지에서는 비전인 「kunhwa 2030」 슬로건을 시작으로 대표 프로젝트를 소개함으로써 프로젝트 수행 실적과 기술 역량을 강조하고, 숫자 키워드를 활용하여 처음 방문자도 한눈에 건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왼쪽부터) 영상을 통해 부서에서 하는 일을 알기 쉽게 설명해준 한기준 부장(상하수도2부), 이칠성 부사장(도시계획부), 도진현 부사장(감리CM본부) 

 

또한 글로벌 시장으로의 외연 확대를 지원하고자 한글과 영문 페이지의 1:1 대응이 되는 최신의 제작 기술을 채택하고 글로벌 페이지를 별도로 구성하여 해외 지사 및 수행 프로젝트를 강조한 것도 특징 중 하나입니다.

 

새롭게 경영현황에 대한 콘텐츠를 추가하고 회사 안팎의 뉴스를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게 구성한 ‘홍보센터’는 고객 및 이해관계자들과 적시에 소통할 수 있는 장(場)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더불어 건화 입사를 희망하는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콘텐츠도 대폭 강화했습니다. ‘건화Life’ 페이지를 구성하여 건화에 입사하면 누릴 수 있는 복지혜택을 소개함은 물론 건화 임직원 인터뷰 동영상을 통해 입사 이후 수행하게 될 업무의 성격, 입사 면접 시 준비해야 할 팁 등을 소개하고 건화의 조직문화를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할 수 있도록 제작했습니다. 공채 위주의 게시판 공고와 외부 채용 서비스를 한 곳에 묶어 방문자가 채용에 대한 니즈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게 한 것도 특징입니다.

 

(왼쪽부터) 건화 Life 페이지에서 직무를 소개해준 원유라 과장(환경평가부), 이경재 과장(철도구조사업부)   

 

 웹 관련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채택하여 고객과의 소통 효율성을 높인 것도 새 홈페이지의 큰 장점에 해당합니다. 데이터베이스화된 프로젝트 검색 기능과 홈페이지 전체 검색기능을 강화하여 쉽게 콘텐츠를 찾을 수 있게 함으로써 고객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텍스트 기반의 페이지 제작을 통해 포털의 검색엔진에 대한 노출도와 접근성을 높인 것도 차별화된 특징입니다. 사업 및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 동영상 등을 삽입하고 유튜브의 당사 채널 및 「건화스토리」 블로그 등과 연계하여 멀티미디어의 활용성을 극대화하였습니다. 특히, 각 부서를 대표하는 임직원이 직접 모델로 참여하여 홈페이지를 더욱 알차게 채웠습니다.

 

 (왼쪽부터) 홈페이지 모델로 나선 김소연 사원(품질관리실), 이덕우 과장(감리CM본부), 유주영 대리(해외사업부), 남용현 과장(수자원부)

 

(왼쪽부터) 홈페이지 모델로 나선  나현아 사원(총무부), 유주영 대리(해외사업부), 이덕용 과장(레저조경부),             김소연 사원(품질관리실)

 

새롭게 단장한 건화 홈페이지가 방문자에게 단순히 정보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최신 웹기술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일반 대중들에게도 엔지니어링산업의 역할과 중요성도 널리 알리고 건설인프라에 대한 사회적 요구도 수렴하는 콘텐츠 허브의 역할 또한 담당하기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기꺼이 회사 홈페이지의 얼굴이 되어 주신 9명의 임직원과 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기술연구소 김창호 부장, 부서 대표 프로젝트 촬영에 협조해주신 부서 담당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홈페이지에 활용된 모든 사진과 영상은 코로나 생활안전방역규칙을 준수해서 촬영되었습니다.

 

부서의 추천을 받아 직접 촬영해 반영한 (왼쪽부터) 회사 프로젝트 소개에 활용된 송파IC, 시천교
부서의 추천을 받아 직접 촬영해 반영한 (왼쪽부터) 회사 프로젝트 소개에 활용된 오산역 환승센터, 오산천
(왼쪽부터) 홈페이지 새단장에 주도적 역할을 한 진용선 이사, 고광성 과장(이상 기획실), 차봉훈 부장(해외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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