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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그린도시, 레저조경부를 중심으로 건화가 선도한다

People/부서이야기

by kh2020 2023. 3. 2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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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그린도시가 아직은 낯설 수 있지만 관련 사업은 확대될 수 밖에 없습니다. 파리협정에서 제시한 탄소저감 목표는 후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 레저조경부가 선제적으로 충주시 탄소중립 그린도시사업 시행계획 수립 용역을 제안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여러 부서와 임직원들께 감사드립니다.” (레저조경부 김선미 부사장)

 

 

지난 27일 수주회의가 안양본사에서 열렸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미루었던 사옥간 순환회의가 4년 만에 재개된 것입니다. 오랜만에 시행된 안양본사 회의인지라 안양 임직원들도 더 철저히 준비하는 수고를 감당하였고, 회의에 참석하는 부서장들도 기대감속에 상기된 표정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레저조경부 부서장인 김선미 부사장은 ‘충주시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에 대한 주제 발표를 통해, 기후변화 시대에 대응하는 사업의 추진 배경, 사업의 내용 및 그간 추진경위, 현안 진행사항과 기대효과에 대하여 설명했습니다. 무엇보다 이 사업을 통해 건화의 탄소중립 분야 실적 축적에 국토개발본부가 일조하고 있다는데 큰 자부심을 갖게 된 소회를 밝히면서 향후 추진과정에서도 여러 부서의 협조와 자문을 부탁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온실가스 감축 노력 현황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은 환경부가 400억원의 사업예산으로 2022년 공모하여 충주와 수원을 대상 도시로 선정한 사업입니다. 건화 레저조경부는 환경복원기술학회와 기술 협업을 통해 ‘충주시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 시행계획 수립용역’에 시행계획 제안서를 제출하였고, 22년 11월에 사업비 15억원의 용역계약을 하게 된 것입니다.

 

지난해 12월 합동사무실을 개소하고 과업에 착수한 후 환경부 현장실사, MP자문회의, 관련 기업 및 지역주민대표 미팅 등으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세부 사업 내용은 탄소중립 기반구축(HW), 사회전환 프로그램(SW), 연계사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제고 등으로 나누어 수립하였습니다.

 

주요 사업 내용

 

김 부사장은 현재 충주시에서 사업대상지 면적을 기존 100에서 396로 확대 요청을 해옴에 따라 충주시에 특화된 수소에너지 전략의 강화, 인접한 생활권까지 연결을 통한 수혜주민의 확대,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회사 탄소중립 관련 사업 수행 주요 프로젝트

 

주제 발표가 끝난 뒤, 홍경표 회장님은 “이전의 공원특례화사업의 사례에서 보듯이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도 전국 지자체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 변화의 트렌드를 읽고 선제적으로 제안사업을 통해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된 것은 아주 잘한 일이다. 에너지사업부, 환경평가부, 환경사업부서 등 다른 부서에서도 수행해온 관련 사업이 많다. 여러 부서가 서로 지원하고 공동 보조를 맞춰서 수행하기 바란다. 분야별로 역할과 전문성을 살리면 최상의 탄소중립 그린도시라는 종합 작품이 나올 것이다.”라고 선제적 노력에 대한 치하와 함께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피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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