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엔지니어링 업계는 ICT 기술의 급격한 변화 속에 ‘스마트 건설기술’의 도입이라는 과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건화 기술연구소는 기술연구(R&D)에 대한 실질적 투자를 강화하는 한편, BIM을 필두로 한 스마트 자동화 설계방식을 능동적으로 도입하고 설계엔지니어링 역량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건화스토리에서는 기술연구소의 새로운 보금자리로 확대 이전과 BIM 설계 대응 체계 구축 현황에 대한 소식을 부서 기고 형태로 2회에 걸쳐 연재합니다. -편집자 주
[기고] 기술연구소 홍보대사 김경훈 대리
우리 기술연구소는 2023년 1월 중순, 테헤란로 빌딩에서 봉은사로에 위치한 로얄빌딩 11층으로 근무 장소를 변경하였습니다.
우리 기술연구소는 크게 두 구역으로 나뉘어 자리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먼저, Q.C팀, 하수관로 설계팀, 그리고 구조물 BIM 설계팀이 한 구역에 자리잡아 서로의 업무를 공유하고 협업하며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기 팀들을 기술적으로 지원하고 조율하는 융합기술팀과 스마트기술팀이 함께 자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팀원들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업이 중요한 만큼 언제든지 바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도록 회의 공간을 두 군데에 두어 협의하고 조정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우리 기술연구소는 전면 BIM 설계 시행에 대비함과 동시에 현재 정부가 지향하는 스마트 건설 기술 목표에 맞춰 각 부서에서 필요한 기술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전면 BIM 설계로 전환하는 여정에 우리 기술연구소는 항상 건화 가족들과 함께 할 것 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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