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화 글로벌 엔지니어링 세미나(KH-GES) 열어

우리회사에서는 건화 글로벌 엔지니어링 세미나(KH-Global Engineering Seminar)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첫 시리즈를 시작으로 엔지니어링 기술, 해외 사례 등을 건화 임직원에게 소개하고 의견을 나누는 장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계속될 글로벌 엔지니어링 세미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세미나 종료 후 단체사진

 

세미나에 대한 소개에 나선 김영근 실장

 

KH-GES의 첫 번째는 싱가포르 엔지니어링 컨설팅의 주제로 진행되었다.

지난 8일 테헤란로빌딩 8층 대회의실에서 싱가포르 엔지니어링과 컨설팅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 나선 이용주 박사는 25년 경력의 터널 전문가로 현대건설, SK건설 등을 거쳐 2011년부터 Geoconsult Asia Singapore에서 수석엔지니어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이용주 박사

수도환경본부, 철도구조사업부, 항만부, 지반터널부, 해외사업부 등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싱가포르의 엔지니어링 시스템과 건설 현황 지하 MRT 프로젝트 터널 설계 등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경청하고 있는 건화 임직원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싱가포르 BIM 실태, TBM과 NATM 공법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용주 박사는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알기 쉽게 설명을 이어나갔다

처음으로 열린 건화 글로벌 엔지니어링 세미나는 엔지니어링에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비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임직원들의 기술력 향상을 통해 Vision2030 미래기술을 향한 대변화와 혁신을 달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가겠습니다.

참석한 30여 명의 임직원은 처음 열린 KH-GES에 큰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