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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사업부 강계원 부회장, 대통령 표창 수상

Story/축하합니다

by kh2030 2024. 11. 1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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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인프라 사업 수주로 건화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다

 

[기고] 해외사업부 김정현 사원

 

지난 11월 1일 금요일, 건설회관 2층 CG 아트홀에서 열린 해외건설협회 주최 해외 건설 플랜트의 날 기념식에서 우리 회사의 강계원 부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한만희 해외건설협회장, 한승구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장 등 주요 인사들과 유공 포상 수상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엔지니어링 회사 중 유일하게 우리 회사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여 눈길을 끌었으며,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두산에너빌리티, 쌍용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과 함께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우리 회사에서도 황규영 사장, 황준기 본부장, 김영근 실장, 그리고 해외사업부 일원들이 함께 자리하여 강 부회장의 수상을 축하하며 자리를 빛냈습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치사를 통해 “지난 60년간 우리 기업들이 세계 각국의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해외 수주 누계 1조 달러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라고 밝히며, 해외 건설 업계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은 세계 각국에서 협력하고자 하는 인프라 강국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으며, 이를 발판으로 정부는 해외 건설이 우리 경제의 글로벌 확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강계원 부회장은 지난 40여 년 동안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여러 지역에서 시공 사업과 엔지니어링 설계 감리 사업을 통해 해외 시장 개척에 헌신해 왔습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스리랑카, 베트남 등에 주재하며 주요 인프라 사업의 수주 영업 및 사업 수행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해외 건설 업계 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강 부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표창은 회장님과 사장님의 해외 시장 개척에 대한 열정과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해외사업부 임직원과 각 지사장, 단장, 사업 실행 부서의 해외 사업 담당자들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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