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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로에 새 둥지 튼 환경평가부

People/부서이야기

by kh2020 2016. 1. 1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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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1위 도약 위한 '신호탄'을 쏘아올리다] 

    

[기고환경평가부 사원 원유라

     

 “똑똑똑, 환경평가부 이사왔습니다~” 2016113, 테헤란로 빌딩에 환경평가부의 이사를 알리는 목소리가 퍼졌습니다. 환경평가부 부서원들이 각 부서마다 이사 기념 떡을 돌리며, 인사를 드린 것입니다.

          

이사기념 떡을 돌리는 원유라 사원과 고시온 전무

   

 올해 1월 초, 새해와 함께 부서의 테헤란로 이사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이사는 18일에 이뤄졌는데요, 이사 정리가 끝나갈 때쯤인 113일 우리 환경평가부는 임직원의 안녕과 부서 발전을 기원하는 고사(告祀)를 지냈습니다.

   

2016년 수주를 기원하며 절을 올리는 류성국 부회장

        

 정성으로 차린 고사상 앞에서 부서원 모두가 일이 잘되길 바라는 제사를 드렸습니다. 부서장부터 막내사원까지 부서를 위한 각자의 마음을 담아 절을 올렸습니다. 20년 동안 부서를 지켜온 박지성 부장은 “20년 동안 근무하며 수 차례의 이사를 다녔습니다. 비록 처음 지내는 고사가 낯설고 어색하지만, 이를 계기로 테헤란로에서 확실히 자리도 잡고, 입지도 굳히는 환경평가부가 되길 바랍니다.”라며 고사상에 올린 바람을 전했습니다.

    

임직원의 평안을 위해 절을 올리는 환경평가부 임직원들

    

 13일 고사는 부서 이동으로 잠시 어수선했던 마음을 다잡는 시간이었습니다. 고사가 끝난 후, 차린 음식들을 함께 나눠먹으며, 부서의 단합을 위한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 과일, 막걸리, 이사 기념 축하선물로 받은 케익 등 마음이 담긴 음식들이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기념축배를 들고 있는 환경평가부

    

이전 축하 케익을 커팅하고 있다.

    

 이전 기념행사가 모두 끝난 후, 류성국 부회장은 강남의 메카, 서울의 중심인 테헤란로에서 근무해보는 것이 오랜 기간 개인적인 소망이었습니다. 이렇게 이루게 되어서 너무나도 영광스럽습니다. 전망 좋은 이 테헤란로 사무실에 오니 우리부서의 전망도 좋지 않나 싶습니다라며, 테헤란로로 이전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원숭이의 지혜를 주십시오. 새로운 사무실을 둘러보는 류성국 부회장

    

 환경평가부는 이제 테헤란로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다가오는 2016년 한 해가 더욱 더 새롭게 느껴집니다. 2015년 수주 160, 환경영향평가 업계 3! 2015년의 기록을 넘어 업계 1위로 도약하는 환경평가부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환경평가부 파이팅! 건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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