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현장탐방] 현장만큼 큰 스승은 없다-향산 재해위험지구

Field/생생현장

by kh2020 2016. 4. 12. 12:58

본문

[향산 재해위험지구 현장견학 르포]

 [2016년 승진자 교육]

     

'설계와감리 하나되기'를 위한 현장견학 기념 촬영

   

 현장에서 배우자! 2016년 승진자 교육이 7()부터 9()까지 23일의 일정으로 강화도에 있는 그레이스 힐 연수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 교육프로그램은 감리현장 견학. 교육 참석자들은 두 그룹으로 나뉘어 삼산 연륙교 건설 현장(강화군)과 향산 재해위험지구 현장(김포군)을 방문했습니다.

       

열심히 관찰하고, 열심히 사진으로 기록하고...

   

 이중 향산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은 우리회사가 설계는 물론 감리까지 담당한 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486억원, 사업기간은 20093월부터 201712월까지입니다. 이 지역은 태풍이나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가 심했던 곳인데, 동 사업을 통해 펌프장 용량이 크게 증설되면 침수 및 홍수 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됩니다. 대규모 택지개발사업(검단신도시)이 완료되기 전까지 펌프장을 증설한다는 목표 하에 건설공사가 활발히 진행 중이며, 3월말 현재 공정률은 78%에 이르고 있습니다.

    

설계요원들에게 정말로 유익한 내용을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는 전행식 단장.

      

평상시는 조용한 윤철 이사, 현장에서 즉석 브리핑할 때는 눈빛이 살아난다.

    

 전행식 감리단장과 윤철 이사가 현장견학 팀을 반갑게 맞이해 주었습니다. 현장 사무실에서 동 사업에 대한 브리핑에 이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고 모두들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현장을 견학했습니다. 전 단장과 윤 이사 두 분은 현장의 진행상황과 함께 설계 시 꼭 체크해야 할 사항들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참석자들 모두 현장만큼 큰 스승은 없다는 말을 실감하는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애써주신 전행식 단장님, 윤철 이사님, 감사합니다^^”

 

      


 

전행식 감리단장의 브리핑을 듣고 있는 현장견학 팀.

    

    

보조 강사로 나선 수도환경본부 조봉근 전무. 현장성 있는 설계를 강조하고 있다.

    

조남진 이사님, 뭣 땜에 그리도 심각하신지요?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