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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탐방] 설계와 감리를 이어주는 꿈의 가교, 삼산연륙교

Field/생생현장

by kh2020 2016. 4. 2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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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연륙교 건설사업 현장견학 르포]

 [2016년 승진자 교육]  

 

 2016년 승진자 교육의 마지막 프로그램은 설계와감리 하나되기 프로젝트액션플랜의 일환으로 감리현장 견학이 진행되었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견학 현장에 도착한 임직원들은 기대감으로 가득한 눈빛을 뿜어내고 있었습니다.

 

유익한 내용을 열정적으로 설명해주고 있는 이용희 감리단장

 

브리핑에 집중하는 현장견학 팀

 

 삼산연륙교 건설사업은 총사업비 849억원, 20133월 착공하여 20178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강화군 삼산면 석모리와 석모도를 연결하는 꿈의 가교로써 지역주민들에게 편리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고 해양관광사업 활성화로 강화군 지역경제의 큰 도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현재 67%의 공정이 진행된 삼산연륙교의 해상교량은 1.4km(총 연장 1.5km)의 왕복 2차선 도로입니다. RCD 현장 타설 말뚝공법이 적용되었고, 상부공은 FCM 공법과 FSM 공법이 적용된 현장입니다. 이 다리는, 석모수로의 수려한 경관에 순응하며 교각사이가 넓어 개방감이 있고, 최적의 기초공사와 교각배치로 구조의 효율성과 시공성을 극대화화여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교량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삼산연륙교 건설 현장

 

 현장견학 팀을 반갑게 맞아주신 이용희 감리단장과, 보조감리원 전희제 부장, 김동희 차장은 참석자들을 위한 사전준비와 세심한 배려로 몰입도 높은 유익한 브리핑을 진행해 주었습니다.

안전사고에 관한 철저한 대비와 친환경적 규제를 준수하는 모습에서 자긍심을 되새기게 되었고, 지역주민과의 우호적인 관계 덕분에 견학 참석자들도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한발 앞선 준비와 선제적 대응으로 기술력, 안정성, 환경 문제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올바르게 앞서가는 건화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애써주신 이용희 단장님, 전희제 부장님, 김동희 차장님 감사합니다^^”

 

      


 

현장견학 팀을 위해 준비된 회의실

 

 

열정적인 브리핑에 미소로 화답하는 현장견학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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