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계획부 이재홍 이사]
지난 27일 월요 수주회의가 안양본사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국토개발본부 도시계획부의 이재홍 이사가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의 이해와 수주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습니다.
우리나라 국토개발 분야에서도 패러다임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종전에는 정부 등 공공기관이 주도하는 대규모 신도시 개발이 대세였지만, 지금은 도시정비나 뉴스테이 등 민간 주도의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이 순풍을 타고 있습니다. 건설시장이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세금 폭등, 월세 증가 등으로 서민층의 주거비용이 크게 높아진 상황에서, 뉴스테이는 임대계약기간 중 안심 거주가 가능하고 임대료 상승폭도 크지 않은데다 입주자 위주의 맞춤형 주거서비스라는 장점이 있어서 수요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뉴스테이 1호인 인천 도화지구의 “e편한세상 도화” 등 3개 단지가 성공적으로 런칭되었고, 공공기관 및 민간 시행사(건설사) 주도로 2015~2017년 3년 동안 뉴스테이 15만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발표자로 나선 이 이사는 “건설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로 인정받기 시작한 뉴스테이 사업은 우리에게도 기회”라면서, “신사업에 대한 기술역량의 축적과 조직적인 휴민트(Human+Intelligence) 체계를 통해 수주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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