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교통계획부 6월 부서데이]

    

[기고] 교통계획부 강성진 과장

     

 6월 부서데이를 맞이하여 서울 한남동에 있는 디뮤지엄의 헤더윅 스튜디오 : 세상을 변화시키는 발상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토마스 헤더윅은 누구인가?

     

 1970년 영국 출생, 영국 왕립예술대학 대학원 가구 디자인 석사로 크리스마스카드, 가구 디자인부터 건축·도시설계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독창성과 혁신성을 인정받는 현시대 최고의 디자이너입니다.

     

 

학습과 소통이 어우러진 공간 ; 러닝허브(난양 과학기술대학)

     

 2015년 완공된 싱가포르 난양 과학기술대학은 12개의 둥근 교실 단지로 둥근 원통이 꽃다발처럼 묶여 있는 듯한 건물로 토마스 헤더윅 스튜디오의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디자이너로 추구하는 철학과 관심분야는?

     

 “나의 철학은 일상에서 미처 예상치 못 했던 탁월한 매력을 창조하는 일이다. 관심분야는 공공디자인이며, 난 도시를 사랑한다, 도시란 얼마나 놀라운 장소인가, 도시 환경이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 특히 도시의 모습과 기능을 바꾸는데 관심이 많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사람들이 왜 그것을 원하는지’, ‘사용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취향과 소득수준은 어떤지등 소비자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을 통해 디자이너가 스스로 이해해야 놀라운 아이디어가 탄생한다고 합니다.

     

 “헤더윅 스튜디오 : 세상을 변화시키는 발상전시회는 아이디어가 어떻게 탄생하는지 3가지 주제로 나누어 전시하였습니다.

     

01 Thinking 사고 : 전문가들의 철저한 질문과 분석, 그리고 재분석의 반복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

     

Thinking Project, 런던 버스 : 외관이 주는 심미적인 요소, 사용자의 즐거움, 연료 효율성, 위생과 안전성, 승객과 운전자의 편의성, 대량생산 등 모든 방면을 고려한 프로젝트

     

02 Making 제작 : 다채로운 실험을 통해 새로운 가치와 아이디어를 발견

     

Making Project, 익스트루전 : 치약을 짜듯 단 한 번의 압출 방식을 통해 독특한 형식으로 만들어진 의자

     

03 Storytelling 소통 : 고유의 이야기를 담은 차별화된 소통 방식을 통해 사람들에게 놀라움과 즐거움을 선사

     

Storytelling Project, 런던 가든 브리지(2018년 예정) : 단순히 교량을 넘어 보행자들에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자 계획

     

토마스 헤더윅 스튜디오의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아이디어는 어디서?

     

 모든 팀원들이 서로에게 질문·답을 하며 아이디어를 수확하고 각자가 고민한 후 다시 또 모여서 대화를 하는 것을 끊임없는 반복하면서 좋은 아이디어를 얻고 있습니다.

     

    

 이처럼 개인 한 사람의 머리에서는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나오는 것이 아니므로 우리 교통계획부 임직원들은 서로의 의견에 질문·답을 하며 협업을 한다면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작품이 탄생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일과 휴식의 균형 가능한가?

     

 “휴일에도 조사하고 관찰하는 걸 즐긴다. 축구 경기장을 설계할 때는 축구를, 미술관을 설계할 때는 미술을 연구하니까 별도의 취미가 필요 없다.”라고 헤더윅은 말합니다.

     

 이 글을 보면, 일을 중심으로 일과 휴식의 균형을 이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쪽으로만 집중하여 균형이 깨진다면 직장과 가정 모두 잃을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인생에 있어 성공 또는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중요한 곳에 더 많은 시간을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스스로 정한 우선순위에 따라 시간을 투자하고 집중하여 효율성을 증대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효율성 증대에 따라 발생되는 여분의 시간을 본인이 필요한 곳에 소비하는 것이 균형을 유지하는데 보탬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교통은 우리의 삶 속에 녹아있기 때문에 가족과의 즐거운 생활 속에서도 관찰하고 느낀 바를 동료들과 소통하면 업무 효율성이 증대되어 업무의 질도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시회 관람 후 맛있는 식사

 

 끝으로 헤더윅 스튜디오: 세상을 변화시키는 발상전시회를 통해 교통계획부 임직원 모두가 지금보다 더욱더 참신한 아이디어로 독창적이고 흥미롭게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특히, 우리 도시환경을 조금 더 의미 있게 계획하는 국토개발본부의 도시계획부, 도시단지부, 레저조경부 전문가분들도 전시회를 관람하신다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전시기간은 20161023일까지입니다.

     

     

     

     

Posted by kh2020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김익현 2016.07.28 1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고자 교통계획부 강성진 과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 문형택 2016.07.28 1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양한 부서데이 활용사례를 건화스토리를 통해 공유하게 되고
    이게 쌓이면 엄청난 파워가 충전되서
    2020 목표를 달성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3. 박완용 2016.07.28 15: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디어는 머리에서 갑자기 '쓩~'하고 나오는 것도 아니네요?
    모든 놀랄 만한 생각은 식물처럼 정성들여 키워야 한다고 합니다.
    다른부서 임직원님 들도 시간이 되실때 관람을 추천합니다.

  4. 유병영 2016.07.28 16: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마스 헤더윅의 원칙인 “나쁜 아이디어는 없다.” 틀에 박힌 이론을 적용하기보다는 융합적인
    사고방식의 프로젝트 수행이 신선한 자극을 주는 전시회였습니다.

  5. 이용범 2016.07.28 2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익한 현장탐방 시간을 보내셨군요.
    창의력이 무럭무럭 자랐을 것 같습니다.
    사진도 잘 찍으셨는데... 특히 마지막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마치 연출사진을 찍은 듯
    컬러도 구도도 모델도 멋지게 나왔네요.

  6. 이경환 2016.07.28 2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고자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저희 레저조경부도 다녀와야할 전시회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이번 휴가 때 짬내서 개인적으로라도 갔다와야 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7. 김의수 2016.07.29 0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선하군요.
    저도 부서원들과 한 번 다녀와야겠습니다.
    관리파트 역시 발상의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