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단지부, 조리~법원 간 도로공사현장 견학]

     

[기고] 도시단지부 박대원 사원

  

우리는 한쪽 날개만 가진 천사, 서로를 껴안을 때만 하늘을 날 수 있다. <루치아노 데 크레센초>  

  

 도시단지부는 1026일 부서데이를 맞아 또 한 번의 설계와감리 하나되기 운동을 시행하였습니다. 우리회사에서 설계를 수행하고 현재 공사 감리를 11년째 수행 중인 파주시 조리~법원 간 도로 확포장공사 현장을 향해 점심식사를 마친 후 1시간 30분 정도를 달려 현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조리~법원 간 도로 확포장공사 현장사무실 전경

  

 조리~법원 간 도로 확포장공사는 조리읍 등원리에서 법원읍 대능리를 잇는 13.7km의 도로이며 현재 공정률은 77%입니다. 주요시설이 되는 터널 1개소, 지하차도 1개소, 교량 19개소 등을 2017년 말까지 준공 및 개통을 목적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리~법원 간 도로를 통해 주변 도로와의 효율적인 교통망 체계를 구축하여 광탄 시가지의 교통난 해소 및 조리읍, 광탄면 4천여 개 기업의 물류비용 절감 효과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설계-감리의 간격 좁히는 기회

  

 현장에 도착하니 권종구 단장과 이연희 이사가 따뜻하게 맞아 주셨고 곧이어 현장 브리핑으로 현장견학이 시작되었습니다.

  

권종구 단장의 현장 브리핑

  

 현장에 대한 전반적인 공사 개요 및 진행 상황, 보상비, 공사비 수급 등 상세하고 명쾌한 현장 브리핑이 전달되었습니다. 브리핑 이후 실제로 도로 설계에 참여한 이기택 부장이 설계 시 애로사항이나 설계 방법들을 직원들에게 전달해 주었고, 그 설계에 관한 시공 및 감리에 관한 사항들을 다시 권종구 단장이 설명해주었습니다. 실제적인 경험을 통해 설계자와 감리원 간의 거리를 좁힐 수 있는 진정한 설계와감리 하나되기 운동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설계과정을 설명하는 이기택 부장

     

브리핑이 끝난 후 질문에 답변하는 권종구 단장

  

 공식적인 현장 브리핑과 토론 이후에도 직원분들의 관심과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현장 가야 합니다. 부사장님~ 부장님~)

  

스틸박스 거더 설치 현장을 탐방

   

 사실 현장의 터널과 지하차도 여러 부분을 걸쳐서 견학을 하려 했지만 전날의 가을비로 인해 차량진입이 어려워 연풍교 Steel BOX Gierder 설치가 한창인 곳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스틸박스 거더 가설 작업 중

  

 현장에 도착하니 거대한 300t 규모의 크레인과 백호 3대가 작업에 한창이었습니다. 이후 반입되는 크레인을 배치하기 위한 정지작업이 완료된 상태였으며 하부에서는 상판을 설치하기 위한 용접 및 도색작업 진행 중이었습니다. 고소작업, 중장비 작업 등 상당한 위험성을 가진 공사현장이기에 중점관리대상 공종으로 선정하여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중장비 및 현장의 통제가 잘 되고 있었으며 현장관리에도 상당한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현장 공사 진행 모습

     

 현장에서 또한 권종구 단장의 친절하고 상세한 브리핑이 이어졌습니다. 연풍교를 조립하기 위해 4차로 나누어 공사를 진행하고 있었고 현재는 2차 공사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다음 날 바로 상판이 인양된다고 하니 조금 아쉬운 생각도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거더의 배치 및 시공방법, 크레인의 위치 등을 현장여건을 고려한 다각도 검토를 통해 설치계획을 수립하였다고 설명해주셨습니다. 도시단지부 직원분들의 질문에도 상세하고 정확하게 답변을 해주셔서 상당히 감사하고 인상적이었습니다.

    

  

현장에서 공사 진행절차에 대해 설명하는 권종구 단장

  

진정한 하나되기 운동을 체험하다

  

 현장을 잠시 둘러본 후 빠질 수 없는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도시단지부의 기념촬영은 언제나 파이팅입니다. 도시단지부 파이팅!!!

  

현장을 배경으로 한 도시단지부 단체사진

   

 촬영 후 도시단지부를 따뜻하게 맞아 주시고 상세한 설명과 브리핑을 해주신 권종구 전무와 이연희 이사에게 작은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

   

 사실 이번 견학이야말로 진정한 설계와감리 하나되기 운동의 일환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설계한 설계자가 현장의 상황을 확인할 수 있었고 감리원과의 적나라한 Q&A을 통해 어떻게 설계를 해야 좀 더 정확한 설계가 이루어질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현장견학 후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줄이고 완벽한 설계를 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자는 김형일 부사장님의 격려 말씀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한 후 오늘의 부서데이는 종료되었습니다. 설계오류를 최소화 하는 그날까지 도시단지부 직원들은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설계에 매진할 것입니다. 도시단지부 파이팅!!!!!!

  

공사현장 전경사진

Posted by kh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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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창환 2016.11.10 15: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장견학을 통해 설계의 안목을 키우는 좋은 경험을 하신 것 같습니다.모두 수고하셨습니다.^^

  2. 김두래 2016.11.10 16: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계를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현장견학을 통해 설계가 실제로 어떻게 시공되는지 이해하는것이

    더 필요할거로 생각됩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3번째 사진하고 4번째 사진설명이 바뀌었습니다.

  3. 김용재 2016.11.10 17: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시단지부 박대원 사원이 기고한 "현장~ 가야만 합니다." 제목처럼

    엔지니어가 설계를 하는데 있어 실제 현장을 경험해 보는 것은 폭 넓은 생각, 설계와 시공의

    연결성 등 많은 도움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좋은 기회를 가진 도시단지부 여러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4. 문형택 2016.11.10 1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출장중에 일부러 설계나 평가했던 사업지로 돌아가면서

    부서직원들과 같이 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때가 많았는데

    부서가 하나되어 현수막까지 준비해서 현장을 견학하는 것을 보니 좋네요.

  5. 조동훈 2016.11.10 2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듯이 백번듣는것보다 한번보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설계도 중요하지만 현장견학을 통하여 얻는점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런 좋은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6. 이용범 2016.11.10 2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시단지부는 김형일/박재교 부사장님을
    쌍두마차로 하여 임직원들이 단단한
    팀워크를 이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멋지네요!

  7. 김경수 2016.11.11 0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계와 시공을 같이 접목한 경험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타 부서도 이러한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합니다.

  8. 나경환 2016.11.11 08: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계를 진행함에 있어 현장 견학은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바쁜 와중에도 현장 견학을 진행하신 도시단지부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9. 장윤덕 2016.11.11 08: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로운 사업의 설계에 임할 때 문제점을 미리알고 설계에 반영한다면 이보다 완벽한 설계가 어디 있겠습니까?
    도시단지부의 현장견학은 정말 소중한 경험이 될것입니다.

  10. 박지은 2016.11.11 14: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장 가야만 합니다. 부서장님~!" 참 재미있는 제목이네요.^^

    설계자의 현장경험이 참 중요하다 생각했는데, '설계감리 하나되기' 운동을 통해서

    건화 직원들은 참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수자원부도 현장 가야만 합니다. 부서장님~!"

  11. 이충희 2016.11.11 15: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장과 동떨어진 설계는 항상 문제를 불러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전 직원을 상대로 이러한 운동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어야 합니다.

  12. 이경환 2016.11.13 17: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경공사는 대부분 소액이다보니 감리현장이 따로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다 보니 시공과정을 견학하면서 자세한 설명과 애로사항을 접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조경은 준공된 현장이라도 많은 곳을 답사해야 할 듯 합니다

  13. 남용현 2016.11.24 14: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서장님 저희 수자원부도 현장 가봐야할껏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