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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 수주 대박을 향한 수도환경본부의 힘찬 발걸음!!

People/부서이야기

by kh2020 2017. 2. 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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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목표달성 기원 산행]

 

[기고] 상하수도 2부 김형진 대리

    

환경플랜트부와 수도사업본부가 합쳐진 수도환경본부,

2016년에 수주고 530억원 달성!!

    

 지난 2016년 건화 2,300억 원 수주 돌파의 중심 역할을 한 수도환경본부가 지난 211() 정월 대보름날에 남한산성의 좋은 기운을 또다시 받고 2017년 목표달성을 기원하고자 남한산성에서 산행 모임을 가졌습니다.

    

기념품과 음식을 나눠주고 있는 각 부서 직원들

    

 산행 당일 남한산성 로터리 집합장소에는 약속 시각이 다가오자 수도환경본부 임직원이 삼삼오오 모여들어 북적거렸고, 부서별 인원파악과 동시에 기념품과 간단한 간식(, 호두, , )을 받은 후 산행 전 단체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산행 전 단체 기념촬영

    

 수도환경본부 임직원들은 칼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건화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한 후 힘차게 산행을 시작하였습니다. 2017년에도 수주, 건강, 행복 다 잘 되게 해달라는 간절한 마음을 갖고, 맑고 깨끗한 날씨 덕분에 남한산성 너머로 보이는 멋진 경치를 여유롭게 둘레길을 따라 여유로운 산행을 즐겼습니다.

    

시작이 반이다! 임직원들 산행 시작 모습

    

2017년 수도환경본부의 수주를 책임질 본부장 및 각 부서장들

    

공채 26기 신입사원들의 환한 모습이 건화수도환경본부의 밝은 미래를 예감케 한다.

    

삼삼오오 모여 담소를 나누며 산행을 하는 모습

    

 추운 날씨에도 환한 웃음과 함께 담소를 나누다 보니 어느새 도착한 수어장대 앞마당은 수도환경본부 임직원으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했다는 기쁨에 모두 지친 기색 없이 함박웃음을 머금고 있었습니다.

    

수어장대 마당을 수도환경본부 임직원들이 점령했다.

    

 수어장대로 모든 인원이 집합하자, 이번 산행의 목적인 수주기원 및 목표 달성을 위해 다시 한번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힘차게 수도환경본부 수주 대박, 파이팅!”을 외치며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수도환경본부의 힘찬 파이팅이 느껴지는 단체 사진

    

 수어장대 근처에서 수주 대박 기원 글귀가 담긴, 특별 주문 제작(?)대박막걸리로 가볍게 목을 축였습니다. 한 잔씩 막걸리를 나누어 마시며 들리는 웃음소리는 2017년 수도환경본부의 수주 목표 550억 달성을 뛰어넘는 밝은 미래를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남한산성의 기운을 얻기 위해 가볍게 수주 대박 막걸리 한잔!

    

 남한산성의 좋은 기운을 받은 수도환경본부 임직원들은 희망찬 미래를 품고 인근의 점심식사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음식이 준비되는 동안 임원들의 인사말과 건배 제의, One Thing 우수직원 시상, 공채 26기 신입사원들의 인사말과 멘토 소개, 그리고 행운권 추첨 등의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맛있게 식사하는 임직원들과 김문석 본부장의 인사말 및 건배 제의. “리는 늘 아래 나다!”

    

: 건화 수도환경본부 신입사원 공채 26기들의 힘찬 인사말

: 신입사원 멘토&멘티 소개

    

수도환경본부 신입사원들의 소감 한마디

    

이동석(상하수도 1) : 약 한 달 동안 근무를 하면서 부서 공통업무 숙지와 분위기 파악을 하며 건화의 구성원으로서 빠른 적응을 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수주기원제 행사를 다녀와서 수도환경본부의 새해 다짐과 단합된 모습을 통해 밝은 미래와 매년 성장하는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끊임없이 성장하여 회사에 보탬이 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김현성(상하수도 1) : 벌써 입사한 지 한 달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하는 회사생활은 낯설었지만, 본부장님과 부서장님 등 여러 임직원분들이 도와주셔서 현재 누구보다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특히 항상 옆에서 챙겨주시는 멘토 김태우 과장님 감사합니다! 건화 수도환경본부 파이팅! 상하수도 12팀 파이팅!

    

신승민(상하수도 2) : 여러 가지 업무를 하다 보면 정신없이 하루가 지나갑니다. 이제 시작하는 단계이기에 아는 것이 많지는 않지만 좋은 선배들 그리고 멘토가 계셔서 잘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업무 이외에도 인생의 선배로서 해주시는 조언을 들으면서 첫직장을 잘 선택했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처음으로 수주기원제에 참석하면서 진정한 수도환경본부의 일원이 되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김도훈(상하수도 2) : 학생의 신분에서 벗어나, 사회인으로서 내디딘 첫걸음이라 굉장히 많이 긴장되고, 소심해졌었습니다. 하지만 부서 사람들과 팀원 분들이 얘기도 많이 해주고 친절히 대해주셔서 처음 걱정과는 다르게 잘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처음 공식 행사도 참여해 수도환경본부의 일원임을 다시 한 번 느꼈고, 밝은 마음을 가지고 생활하겠습니다.

    

박영신(환경사업부) : 입사 후 처음으로 있는 공식 행사이고. 건화의 수도환경본부 모든 분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라 기대를 많이 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해 정말 아쉽습니다. 아직 회사 문화에 적응하느라 일처리도 느리고 실수도 많이 하지만 팀원분들의 도움으로 하나둘씩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인표(환경사업부) : 신입사원으로서 환경사업부 임직원분들과 함께 산행하며,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2017년 수도환경본부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시원한 막걸리를 마신 추억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또한, 이어진 점심식사 자리에서 환경사업부의 신입사원으로서 패기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소리를 너무 크게 지른 나머지, 급성편도염에 걸려 고생을 하고 있지만 ^^ 앞으로도 이와 같은 각오와 패기를 간직하고 열심히 업무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수도환경본부 파이팅!!!

    

    

< 또 하나의 이야기 >

    

 같은 날 더 멀리 더 높은 곳에서 2017년 수도환경본부의 목표달성을 염원하는 산행을 하신 분들도 계십니다. 매서운 바람과 눈 덮인 한라산을 뚫기 위해 제주도로 날아갔으나 입산 통제!!ㅠㅠ 그래도 입산 가능한 곳까지 수주기원 산행을 해주셨기에 남한산성의 정기와 한라산의 정기를 모두 받아 2017년 목표 수주가 대박 날 것 같은 예감입니다.

    

한라산의 정기를 받기 위한 한라산 산행! 설원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모습.

(왼쪽부터) 임광택 이사, 한상연 부사장, 박진순 이사, 윤필중 부장

    

    

 이번 수주기원 산행은 단순한 운이나 특정한 기운에 의지하기보다는 수도환경본부 가족 모두가 하나의 마음으로 화합하고 협력하여 2017년 수주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며 마음가짐을 되새기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수도환경본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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