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회장님 시론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1]

Story/소식

by kh2020 2017. 4. 3. 10:35

본문

      

 지난 3일 확대회의에서는 70여 명의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황광웅 회장님의 시론집 출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론집 소개는 편집 실무자로 활동한 기획실 김종엽 차장이 맡았습니다.

      

      

 김 차장은 회장님 시론집은 지난 20134월부터 201611월까지 3년여 동안 회장님께서 건설경제신문에 기고하셨던 시론 30편을 모아 엮은 책이라며 회장님께서 시론집 제목을 벼랑 끝으로 오라으로 정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회장님께서는, 맹금류가 포식자를 피해 높은 벼랑 끝에 알을 낳고 이윽고 알에 깨어난 새끼가 살기 위해서 사지와 같은 벼랑 아래로 뛰어내리는 모습, 그리고 결국 날아올라 새로운 세계와 마주하는 모습에서 교훈을 얻자는 뜻으로 주저 없이 이 제목을 택하셨다고 합니다.”

      

 발표를 마무리하면서 김 차장은 회장님의 말씀 벼랑 끝으로 오라송무백열의 정신을 항상 명심하겠습니다. 두려움 없는 변화로 알찬 과실을 만들어서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는 건화인이 되겠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이렇게 좋은 책을 선물해 주신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회장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랫동안 함께 해주십시오.”

      

시론집 편집 실무를 맡았던 기획실 김종엽 차장

      

 아래는 회장님 시론집 출간에 부쳐 최진상 사장께서 확대회의에서 발언한 내용 요약입니다.

      

 

역사 속에 있다는 자부심!

- 최진상 사장

      

 “회장님의 시론집 제목 벼랑 끝으로 오라가 던져주는 메시지는 변화에 대한 자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벼랑 끝에 서더라도 두려움을 갖지 맙시다. 왜냐면 우리는 날 수 있으니까요. 자신감을 갖고 새로운 변화에 적응합시다. 우리가 지금 펼치고 있는 원씽 운동, 하나되기 운동 등은 벼랑 끝으로 오라와 맥을 같이합니다.

      

 이 시론집은 우리의 역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건화가 창립된 후 27년 간의 역사가 이 시론집에 배어 있습니다. 또한 지금 여러분의 흘리는 땀과 내뱉는 숨결도 하나의 역사로 기록될 것입니다. 우리가 걸어가는 발자취가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된다는 사실, 우리는 역사 속에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가집시다. 저는 건화란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건화를 사랑하며 열정적으로 일에 임한다면 이루지 못할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회장님의 시론집은 우리 힘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값어치가 있습니다. 원고 집필부터 편집까지 회장님과 우리들의 손을 거쳤습니다. 애정을 갖고 시간 내어 꼭 정독해 보기를 권합니다.“

 

      

시론집 기획과 편집을 담당한 기획실디자인팀 요원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