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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 튀는 수자원부

People/부서이야기

by kh2020 2015. 11. 2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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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수자원부 야유회]

  [기고] 수자원부 김재선 과장

        

        

        

서바이벌 게임

     

 비오는 토요일 도착시간 1시간 전인 9시경에 들뜬 마음으로 한분 두분 모이기 시작한 수자원부 임직원분들, 한명 한명 도착할 때 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 처럼 반겨주며.. 기대반 설렘반 시간은 흘러 50분, 도착한 운영자 분과 서바이벌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200m만 가면 된다더니.. 걷다보니 500m는 끌고가신.. 운영자분 

         

       

                

♧ 서바이벌 종류 ♧

     

점령전(상대방 전멸)

고지전(깃발뺏기)

좀비전(너죽고 나죽자)

   

♧ 서바이벌 팀 구성 ♧

      

전라, 충청, 강원(18명)              VS              서울, 경기, 경상(18명)

  

       

 정말 오랜만에 또는 저번주도 입었을지 모르는 군복, 이상하게 군복입고 설명들으면 지겹고 피곤해지는 이유는..? 서바이벌 게임 종류 및 주의 사항 설명을 간략하게(??)듣고 일심동체로 좀비전 선택! 한 게임당 50발 3판 즐겁게 쏴보자! 하고 파이팅 후 경기장으로 진입. 운영자분의 총성과 함께 사방에서 총성이 울려퍼지고 조그마한 판자 뒤로 머리만 쏙!! 머리위로 총만 쏙!!

     

♧ 서바이벌 팀 경기결과 ♧

    

전라, 충청, 강원(18명)              VS              서울, 경기, 경상(18명)

     

 

    

 경기 결과 전라, 충청, 강원 팀의 2:1로 승리하였습니다. 경기에서 패배한 서울, 경기, 경상 팀 6인은 패배의 대가로 상대팀의 총탄을 온몸으로 받는 두더지가 되어 벌칙을 수행하여야 했습니다.

        

 

 

           

즐거운 점심시간

    

 오랜만에 야외활동, 거기다 산을 타야하는 서바이벌 게임 후 주린배를 부여잡고 식당으로 이동! 식당에 가까워질수록 코를 자극하는 삼겹살로 삼겹살 파티. 야외에서 먹는 삼겹살+소주는 역시 진리!

          

     

 하나 둘 자리에 앉아 웃고 떠들면서 이 얘기, 저 얘기 하면서 삼겹살을 폭풍 흡입 하면서 즐거운 점심시간을 보냈습니다.

        

             

팀 빌딩

    

 삼겹살을 뒤로하고 식당 앞마당에 마련된 팀 빌딩. 다들 팀 빌딩이 뭐지?? 궁금증을 가지고 모여서 팀 별 옷을 입고 강사님의 지시에 따라 시작!

   

1번째 게임 팀원이 하나되어 훌라후프 통과하기

2번째 게임 팀원이 하나되어 골프공 굴려서 통에 넣기

3번째 게임 팀원이 하나되어 원판 위에 전원 올라가기

       

 시작하기 전 다들 이걸 왜하지?? 하는 의문은 잊고, 넘어지고 웃고 즐거운 연습시간을 가지고 떨리는 마음으로 본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1 경기 훌라후프 통과하기 전라, 충청, 강원 팀 승리

2 경기 골프공 굴려서 통에 넣기 서울, 경기, 경상팀 승리

3 경기 원판 위에 전원 올라가기 서울, 경기, 경상 팀 승리

    

 경기 결과 2:1로 서울, 경기, 경상 팀이 승리하였지만 1시간 반 가량 진행된 경기로 팀원간의 화합과 경기중에 서로 협동하는 동안 서로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족구대회

    

 각 팀별 2조로 나누어서 족구대회 토너먼트가 진행되었으며 우승은 부서의 젊은 피 서울, 경기, 경상B 팀 우승으로 끝이 났습니다.

     

 

 

      

             

집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낸 지산리조트를 뒤로하고 가족이 기다리는 집으로 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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