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황광웅 회장님 금탑산업훈장 수훈 영예

Story/소식

by kh2030 2022. 6. 13. 08:32

본문

55년간 SOC 인프라 구축의 핵심주역으로서

경제발전과 국가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

 

  

 엔지니어링날 기념식

 

지난 3일,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9회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행사에서 우리회사의 황광웅 회장님께서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황 회장님은 55년간 고속도로와 상수도 등 인프라 구축의 핵심주역으로서 우리나라 경제개발과 균형발전에 기여하고, 1만여 건의 국내외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엔지니어링산업의 성장 및 국가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업계 종사자 400여 명이 참석한 이날의 기념행사장에는 황 회장님 가족 및 건화 임직원 등 4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하여 금탑산업훈장 수훈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념식에 이어 2부 축하 오찬의 시작과 함께 금탑산업훈장 수훈자인 황 회장님의 건배제의 순서가 있었습니다. 황 회장님은 “큰 일을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걸음마 단계에 있던 엔지니어링 산업이 이제 제법 큰 역할을 담당하는 성년이 될 수 있었던 것은 한민족의 위대한 DNA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수상소감 겸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에 대한 애정을 담은 건배사를 남기셨습니다.

 

 

초대 귀빈으로 자리를 함께했던 박재곤 선생(前 건화 감리단장)은 “회장님의 금탑산업훈장 소식은 우리 모두의 큰 영광입니다.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제 개인적인 인생의 길도 빛내주셨고 저를 잊지 않고 초대해주시니 눈물이 날 정도로 감사합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라고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함께 자리한 임호상 기술고문은 “40년 가까이 지근거리에서 황 회장님을 뵈올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오늘 금탑산업훈장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고 축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또한 박완용 기술고문은 “황 회장님 2022 엔지니어링산업 발전 유공 포상 수상을 축하드리며 더욱더 건강하십시오. 축하드립니다.”라고, 레저조경사업부 김선미 부사장은 “우리나라 국토개발의 중역으로서 헌신하시고 1만여 건의 프로젝트를 수행해 오신 황 회장님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화인으로서 자랑스럽고 함께 자부심이 느껴집니다.”라고 축하의 뜻을 밝혔습니다.

 

    

임직원 축하의 장

 

63컨벤션센터 기념식이 끝난 후 오후 2시에는 건화 테헤란로빌딩 1층 로비에서 임직원 50여 명이 모여 황 회장님의 금탑산업훈장 수훈을 축하하고 자축하는 자리도 마련했습니다.

 

 

황 회장님의 입장과 함께 직원 남녀 대표(철도·구조사업부 이경재 과장, 환경사업부 원유라 과장)가 축하의 꽃다발을 전달하였습니다. 홍경표 사장의 인사말에 이어 임직원을 대표하여 도로공항부 김환석 전무가 축하의 헌사를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홍경표 사장)

존경하는 황광웅 회장께서는 55년간 고속도로 등 교통인프라 구축에 크게 공헌하시고 대한민국 국가 경제와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서 엄청난 헌신을 하셨습니다. 32년 전에는 우리 건화를 창립하시고 이제는 대한민국 최고의 엔지니어링 기업이 되도록 많은 노력과 헌신을 하셨습니다. 회장님께서 더욱 건강하셔서 영속기업 건화가 성장해가는 모습을 지켜봐주시길 기원드리며 다시 한번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다함께 박수로 환영합시다.

 

(도로공항부 김환석 전무)

이렇게 대표로 축하드릴 수 있는 자리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화에 처음 왔을때가 생각납니다. 창립한지 2개월여 밖에 안되는 아주 작은 회사였는데 이젠 세계 무대에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회사로 성장했습니다. 황 회장님이 이끄셨던 그 발자취를 지근거리에서 느끼고 바라볼 수 있어서 감동스럽습니다. 황 회장님은 온유하고 부드러운 리더십을 통해서 경쟁을 하면서도 동행하는 법을 가르쳐주셨고 친히 보여 주셨습니다. 그러한 회장님의 경영이념이 저희를 성장시켰고 이제 대한민국이 비약적인 발전을 통해서 선진국 반열에 오르는 역사에 우리 건화도 크게 이바지하였다고 자부합니다. 그 순간순간을 회장님과 함께, 또 건화에 함께 있어서 행복하고 영광스러웠습니다. 건강하셔서 오랫동안 저희 곁에 머물러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훈장 수훈을 축하드립니다.

 

황 회장님은 “우리 회사를 창립한 이래 이와 같이 뜨거운 박수와 축하를 받아보기는 처음입니다. 초기부터 건화의 정신과 DNA를 담고 함께 해준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영광이 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우리 앞에는 더 발전할 수 있는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함께 동행합시다. 여러분 환영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어진 기념떡 케이크 커팅 및 참석자들의 인사, 기념 촬영의 순서를 통해 화기애애한 축하의 장이 마련되었습니다.

 

 

(회장님 기념식 건배사)
제가 여태 살아오면서 별로 한 일도 없는 것 같은데, 오늘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정말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아까 주제 영상에서도 나왔지만 우리 엔지니어링산업이 사실은 역사가 미천합니다. 걸음마 단계에 있던 아기가 얼마되지 않은 역사속에서도 이제 성년이 되었습니다. 이제 크게 자라서 여러분들 앞에서 다시 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 데에는 물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도 있었고 또 우리 협회 기타 관계된 분들의 노력도 있었지만, 가장 중요한 요인은 우리 한민족의 위대한 DNA가 엔지니어들의 개개인에 심어져 이런 결실을 맺어 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우리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무대에서 계속 어른으로 성장하고 있고 계속 뻗어나가리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수상자를 대신해서 감사를 드리면서 건배를 제의하겠습니다. 여러분 잔을 높이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회장님 축하의 장 감사 말씀)

전혀 생각을 못하고 있었는데요, 벌써 32년이 되었는데. 오늘 이와 같은 뜨거운 박수를 받아보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 건화가 탄생할 당시만 해도 엔지니어링사들이 취약하고 이처럼 발전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를 미처 못할 정도로 상당히 열악했어요.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우리나라도 경제적으로 발전하면서 해외사업을 위해서 정부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게 되고 그런 과정에서 우리 회사도 노하우를 쌓아 왔습니다. 초기부터 함께했던 분들이 지켜주시고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업계 선두주자로 발돋움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SOC가 발전하게 된 데에는 정부의 의지도 있었고 여러 협회의 기관의 노력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한민족의 위대한 DNA가 우리한테 심어지고 개인 엔지니어들의 가슴에 새겨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건화의 DNA가 여러분 속에 있었기에 우리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 발전할 수 있는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힘차게 전진합시다. 여러분 환영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