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화, 10년 연속 ENR 225 선정

 우리회사가 2022 THE TOP 225 Global Design Firms 순위에서 전년에 비해 한 단계 오른 154위에 랭크되었습니다. 2013년 처음으로 196위에 이름을 올린 이래 꾸준한 해외 사업 진출로 THE TOP 225에 10년 연속 선정되었습니다.

 

▪ ENR(Engineering News Record)에서 발표하는 The Top 225는 해외 매출 실적을 기준으로 글로벌 기업들의 225위까지의 순위를 매긴 것을 의미한다.

 

THE TOP 225 List (한국 기업)

 

2021년 해외매출 실적을 기초로 하여 이번에 발표된 THE TOP 225 List에 이름을 올린 우리나라 기업은 모두 11개 기업입니다. 건설엔지니어링 분야에서는 도화엔지니어링(60위), 유신(147위), 건화(154위), 평화엔지니어링(167위), 한국종합기술(167위), 수성엔지니어링(203위) 등 6개 기업이 랭크되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계속되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국내사들이 해외사업에서 고전하는 가운데에도 우리회사는 끊임없는 노력으로 전년 대비 1단계 상승한 15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올해 5월 31일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열린 치타공 터미널 설계 및 감리 사업 수주 계약식에 참석한 황규영 사장.사업 규모는 1,500만 달러로 토질,구조,도시,수자원,환경,교통,도로 등 다양한 분야의 엔지니어들이 투입될 예정이다.

 

우리 손으로 만들어질 치타공 항만 터미널 조감도. 2019년 수주한 파이라 항만 터미널에 이어 두 번째 방글라데시 항만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우리회사는 「건화 2030」 비전을 기반으로 글로벌 50대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장기 목표를 설정하고 ‘Borderless’ 정신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해외사업부를 필두로 사업 부서에서도 해외 진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세계를 디자인하고 있는 건화인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