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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화, 2022 건설부동산대상 엔지니어링 대상 수상

Story/축하합니다

by kh2020 2022. 12. 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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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유니온파크 랜드마크化 설계 기술력 인정

 

대한경제 주최의 「2022 건설부동산대상」 시상식이 지난 11월 29일 건설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 시상식은 건설, 건축설계, 엔지니어링, 플랜트 등 건설 산업 전 부문을 아울러 한해 최고의 활약상을 보인 건설사 20여 곳에 수여하는 제전으로 2020년부터 열리고 있습니다.

 

우리 건화는 하남시 환경기초시설 현대화 사업인 하남 유니온파크 설계 기술력을 비롯하여 해외 50개 국가에서 200여 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종합엔지니어링사로서의 위상을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엔지니어링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회사 대표로 수상한 강선균 부사장(중간), 축하의 자리에 함께한 황규영 사장(좌)과 민선학 상무(우)

 

하남 유니온파크는 상하수도부를 비롯하여 토목, 구조, 기계, 플랜트, 건축 등 유관부서 30여 명의 건화인의 땀으로 설계된 대형 프로젝트로 시민들의 사랑하는 공간이자 하남시의 자랑이 되었습니다. 규모 7만 9057㎡의 부지에 조성된 이 프로젝트는 님비(NIMBY) 시설에 해당하는 환경기초시설을 발상의 전환을 통해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조성하고, 한강과 검단산 등의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유니온타워(105m)를 설치하여 하남의 랜드마크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하남 유니온파크 전경(좌), 부지 내 지상 물놀이터(우)

 

이번 상은 하남 유니온파크 프로젝트 책임자였던 강선균 부사장(상하수도 2부)이 회사를 대표하여 수상하였습니다. 강선균 부사장은 “하수를 비롯한 환경기초시설의 지하화, 100m 이상의 전망대, 상부 공원화 등 다양한 목적의 시설이 혼재되어 있는 만큼 우리 회사와 협력사에서 투입된 인원만 해도 수백 명에 이를 정도로 거대한 과업이었고 난관도 많았습니다. 이제는 하남 유니온파크가 언론과 사회의 인정을 받을 정도로 건화를 상징하는 프로젝트가 되었다는데 큰 보람을 느낍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시상식에는 황규영 사장을 비롯하여 상하수도부 및 기획실 임직원이 함께하여 축하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건화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통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고 성장의 결실을 함께 나누는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건설부동산대상 수상자들

 

 

대한경제 건화 수상 기사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21125100712423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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