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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원의 염원을 담아.... 수자원부 수주기원제

People/부서이야기

by kh2020 2023. 1. 2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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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이창환 부장(수자원부)

 

지난 1월 7일 찬바람이 부는 주말 아침 노정건 부사장을 필두로 수자원부 임원들은 수주기원제에 나섰습니다. 2023년 성공적인 수주 목표 달성을 기원하는 부서원들의 염원을 담아 하남에 위치한 검단산으로 향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쁜 마음을 갖고 산행을 시작하였습니다.

 

 

검단산은 높이 658m로 하남 동쪽 한강변에 위치한 산으로 가파른 경사를 가지고 있는 산으로 오르는 여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그간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하며 서로서로 의지하며 정상까지 오를 수 있었습니다.

 

 

 

정상에 올라 정성스럽게 준비해온 음식과 수주기원제 플래카드를 설치하고 모두의 염원을 담아 수주기원제를 올렸습니다. 계묘년의 수자원부의 수주기원제를 환영하듯 검단산 정상의 하늘을 청명하게 맑았습니다. 올해 수주기원제는 부서원 모두의 바람을 자필로 적은 플래카드를 제작하여 수주기원제를 지냈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었습니다. 수자원부 모두의 염원을 담았기에 금년 수자원부의 수주는 대박이 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수주기원제를 마치고 내려와 먹는 점심은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으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다하고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는 뜻입니다. 수자원부는 올해 부서원 모두가 혼신의 힘을 합해 최선을 다하고 하늘의 뜻을 기다릴 생각입니다. 수자원부의 힘찬 도약을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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