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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화, 품질·안전 점검회의 열고 프로젝트 완성도 높이기로 결의

Story/소식

by kh2020 2023. 8. 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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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안전 규정 준수 의지 담은 결의서 채택

우리회사는 지난 8일 테헤란로 사옥 대회의실에서 K-wave 품질·안전 점검회의를 실시했습니다.  

 


홍경표 회장님을 비롯해 사장단, 본부장 및 부서장, 기술고문, 주요 현장 건설사업관리단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K-wave」 경영혁신 운동의 일환인 무결점품질경영체제 현황을 점검하고 혹서기 안전사고 예방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건화인이 일으키는 변화와 혁신의 물결을 의미하는 「K-wave」 운동은 「kunhwa 2030」 비전 실행 전략에 포함하여 매해 전사적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하여 실행해오고 있습니다. 2021년부터 ‘무결점품질경영체제구축’을 중점 추진과제로 삼아 3년째 시행해오고 있는데 올해는 혹서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현황을 점검하였습니다. 

 


건화만의 차별화된 시스템인 ‘무결점품질경영체제’는 과업의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서 프로젝트 착수 전과 준공 전에 다중의 검토 단계를 거쳐 프로젝트 완성도를 높이는 품질경영시스템에 해당합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건화가 시행 중인 품질·안전에 관한 4가지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 실무자들을 중심으로 프로젝트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 개진이 있었습니다.

품질·안전에 관한 4대 발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설계 준공도서 기술검토 현황 
② 계획단계 기술자문 시행 현황
③ 건설사업관리 현장의 안전관리 및 부실벌점 관리 현황
④ 안전보건관리계획 추진 현황

 

발표 자료에서 발췌

 

무결점품질경영체제 현황에 대해 발표하는 조완상 부회장(품질관리실)

 

건설사업관리현장 안전관리 현황에 대해 발표하는 이영민 전무(감리CM본부)

 

회의 말미에는 참석자들이 품질·안전 규정 준수에 대한 의지를 담아 결의서도 채택해 발표했습니다. 

결의서 내용(좌)과 결의서 채택 장면(우)


회의에 참석한 황규영 총괄사장은 “무결점품질경영체제는 건화만의 차별화된 시스템이므로 자부심을 가지고 전 부서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참석자들을 독려했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홍경표 회장님은 “우리는 지난 30여 년간 국가 기간시설의 설계와 건설사업관리를 통해 업계를 선도하며 주민의 편익향상에 기여해왔다. 장마와 폭염으로 안전사고 위험성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때인 만큼 우리 임직원 모두가 주민의 안전을 지킨다는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달라. 이번 회의를 계기로 품질·안전에 대한 관심도가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철저한 과업관리를 통해 책임성을 더욱 강화하고 성과자에 대한 포상도 확대할 계획이다”고 품질·안전을 기반으로 한 경영혁신 운동에 대한 적극적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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