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30일, 봄을 맞이하여 경영지원본부 임직원은 남한산성 수어장대에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단체 활동이 제한되었던 겨울 같은 시간을 보내고 5년 만의 뜻깊은 일정입니다.
입산 전 제일 중요한 것은 안전이고 무리하지 말 것을 당부하신 황준기 경영지원본부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삼삼오오 대화를 나누며 올라가는 경치를 즐기다 보니 어느새 목적지인 수어장대에 이르렀습니다. 오르는 길이 고되기도 했지만 동료들 서로 간의 응원 속에서 즐겁게 목적지까지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수어장대에 도착한 후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건화의 발전을 기원하고 또 경영지원본부의 화합을 다지며 단체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올라가는 길에는 미처 보이지 않았던 남한산성의 성곽을 한눈에 바라보며 남한산성의 또 다른 매력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하산 후, 점심 식사를 위해 이동한 식당에 홍경표 회장님의 격려차 방문하셨습니다. 회장님의 덕담과 함께 앞으로의 발전을 다지는 건배사를 시작으로 즐거운 회식이 시작되었습니다.
맛있는 식사 후 임직원들이 단합할 수 있는 게임이 진행됐습니다. 팀별로 초성 게임과 같은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며 서로 더욱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5년 만에 진행된 행사이니만큼 준비할 것도 신경 쓸 것도 많았을 텐데 성공적으로 행사를 준비한 품질관리실에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단합을 다지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되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느낍니다.
2024년 갑진년도 벌써 4월을 맞이했습니다. 다가올 따뜻한 날씨처럼 임직원분들의 가정에도, 건화에도 행복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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