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국토개발본부,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People/부서이야기

by kh2030 2024. 5. 7. 14:57

본문

[기고] 도시계획부 김장희 이사

 

  2024년 4월 따스한 봄날을 맞으며 국토개발본부 소속 도시계획부, 단지설계부, 레저조경부 임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인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 했습니다.

체육대회를 마치고 국토개발본부 임직원 단체사진


한마음 체육대회의 의미
국토개발본부에서 꾸준하게 개최되었던 체육대회는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해 잠시 휴식기를 가졌습니다. 본부가 성장하면서 구성원이 늘어났고 사무실 공간이 분리되면서 임직원의 인적 교류가 반드시 필요했습니다. 국토개발본부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뭉쳐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이번 체육대회를 준비했습니다.

행사의 시작
 4월 24일 각자의 업무를 마무리하고 청계산에 모여 행사를 열었습니다. “재미있게, 다치지 마세요”라는 최병룡 본부장의 따뜻한 당부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최병룡 본부장의 개회사


금강산도 식후경!
  모든 일은 밥심! 3개 부서가 한 장소에 모여서 식사를 하니 임직원 사이에 잠시 어색한 기운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즐겁게 뛰어 봅시다!
 이번 체육대회의 종목은 족구, 제기차기로 구성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다양한 종목을 하고 싶었지만, 모든 임직원이 참여가 중요하고 내실 있게 행사진행을 위해 종목을 줄여서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많은 임직원이 행사에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족구 예선은 8개 조가 치열하게 경쟁했는데 도시계획부(2개조), 단지설계부(1개조), 레저조경부(1개조)로 4강이 결정되었습니다. 제기차기는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여 치열하게 예선전을 거쳤습니다. 모두가 참가한만큼 불꽃튀는 대결이 이어졌습니다.

 

우승 상품을 받고 즐거워하는 단지설계부

 


모두 함께해 즐거운 체육대회
 족구 1위는 도시계획부, 제기차기 1위는 단지설계부, 종합 우승은 단지설계부로 결정되었습니다. 경기 과정에서부터 마무리까지 모든 임직원이 함께 할 수 있었던 즐거운 행사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본부의 단합, 응집력을 보며, 더 발전하고 앞서갈 자랑스러운 본부가 되길 기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폐회사, 시상식, 단체사진을 마지막으로 뜻깊었던 2024년 국토개발본부 한마음 체육대회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번 체육대회에서 국토개발본부 임직원 모두는 하나된 힘을 느꼈습니다. 함께 합심하여 목표를 이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