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진화하는 BIM, 스마트 엔지니어링 세미나(KH-SES) 1차

 

 

지난 2월 26일 KH-SES(Smart Engineering Seminar) 1차가 테헤란로 빌딩 8층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건설기술연구원 BIM 클러스터 센터장인 문현석 박사가 AI 기술을 활용한 BIM 기술의 응용과 발전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건설기술연구원 BIM 클러스터 센터장 문현석 박사

 

BIM과 AI의 융합, 건설 산업의 디지털 혁신

최근 AI 기술의 발전으로 BIM과의 융합이 더욱 활발해지면서 건설 산업의 혁신을 이끌고 있습니다.

 

- 설계 자동화: AI 기반 기술을 활용해 2D 도면을 3D 모델로 신속하게 변환

- 공정 최적화: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진행 상황을 분석하고 문제를 사전에 해결

- 안전 관리: 위험 요소를 사전에 감지하고 자원 활용을 최적화

 

 

 

해외 BIM·AI 적용 사례

영국 BrydenWood: AI 기반 Rapid Engineering Model(REM) 도입

UK BIM Alliance: BIM을 확장해 정보관리(IM) 방식 적용

현대건설: AI를 활용한 설계 검토 및 입찰 문서 분석 서비스 운영

 

 

BIM과 AI가 바꿀 건설 산업의 미래

BIM과 AI의 융합으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이 더욱 중요해지고 AI가 분석과 예측을 수행하는 완전한 디지털 건설 환경이 조성될 것입니다. 건화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디지털 엔지니어링을 통한 스마트 건설 혁신을 선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해 나갈 것입니다.